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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ip] 바람부는 날 골프 ... 와이드앵글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
[골프tip] 바람부는 날 골프 ... 와이드앵글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7.10.23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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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하나로 티셔츠, 미들레이어, 바람막이 대신하는 고기능성 골프웨어
[사진 = 와이드앵글 제공]
[사진 = 와이드앵글 제공]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티셔츠, 미들레이어, 바람막이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멀티 퍼포먼스 고기능성 골프웨어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을 출시했다.

‘3wings 시리즈’는 자연스러운 스윙과 어드레스, 어깨 턴 동작이 가능하도록 신체 곡선과 동작을 살린 3D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골프업계 최초로 양쪽 어깨 절개선 부위에 헤드업 방지 ‘포인티’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고기능성 골프웨어 시리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요즘, 베이스 레이어와 티셔츠를 입고도 바람막이를 착용하는 골퍼들이 많다. 바람막이는 옷이 무겁거나 두껍지는 않지만 막상 어드레스나 스윙 시 불편하거나 정확도를 높일 수 없을 것 같아 잠깐씩 벗어두게 된다.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은 이러한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없애고 상의 하나가 티셔츠와 미들레이어, 바람막이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발상을 전환해 새로운 차원의 기능성 골프웨어를 탄생시킨 것. 별도의 아우터 없이도 늦가을 추위와 바람을 막을 수 있게 된 것이다.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은 신축성이 좋은 4way스트래치 고어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했다. 투습 기능이 뛰어나 땀 배출에 용이해 이너웨어로 적격이다. 동시에 발수 기능과 방풍 기능이 있어 바람막이의 역할도 할 수 있다.

특히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 여성용은 골프 특성 상 어드레스나 스윙 동작 시 허리를 굽히거나 양팔을 좌우로 크게 뻗을 때 옷이 들려 허리나 등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썼다. 앞보다 뒤 기장이 7cm 정도 길며 밑단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돼 상체를 앞으로 굽혀도 충분히 가려지는 게 특징. 여기에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맞게 슬림한 라인도 강화했다.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젊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이번 신제품은 골퍼들이 필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신개념 골프웨어로 만족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주도하는 새로운 기능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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