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GSMA, 라틴 아메리카 지역 모바일 산업이 GDP의 5% 차지
[분석] GSMA, 라틴 아메리카 지역 모바일 산업이 GDP의 5% 차지
  • 정지수 기자
  • 승인 2017.11.0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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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와 스마트폰의 확산이 라틴 아메리카의 모바일 경제 성장 이끌어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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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LONDON 외신종합] = 라틴 아메리카에서 모바일 생태계가 작년 GDP(국내총생산)의 5%를 차지한 것으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연구 결과 나타났다.

보고타에서 개최된 GSMA 모바일360 시리즈-라틴 아메리카(GSMA Mobile 360 Series-Latin America) 행사에서 1일(현재시각) 발표된 GSMA의 ‘모바일 이코노미’(Mobile Economy) 시리즈 2017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2017 Latin America and Caribbean) 판에 따르면 모바일 기술 및 서비스가 2016년 이 지역의 경제에 2600억 달러의 가치(GDP 의 5%[1])를 기여했다.

이 보고서는 이 지역에서 4G와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서 모바일 산업이 지역 경제에 이 같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라틴 아메리카의 모바일 생태계가 혁신, 투자 및 기업 사업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 지역 전반의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지역 통신 사업자들은 역내 4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말까지 700억 달러 가까운 자금을 네트워크에 투자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이 차세대 네트워크로 이동하기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4G네트워크, 임계 질량에 도달

2016년 말 현재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모바일 가입자수는 4억5100만 명이었으며 이들은 주로 브라질(전체의 33%), 멕시코(20%), 아르헨티나(9%), 콜롬비아(7%)에 집중돼 있다.

2020년까지 신규 가입자가 6000만 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때 가면 모바일 가입자가 이 지역 전체 인구의 70%였던 2016년보다 증가한 4분의3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 가입자들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2017년 상반기 스마트폰을 통한 통신 연결이 전체의59%를 차지했으며 이것이 2020년에 가면 7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지역에서 4G네트워크는 늦게 시작했지만 현재 임계 질량에 도달하여 인구의 70%가 이용하고 있다.

지난 6월 현재 라틴 아메리카의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은 45개 시장에 108개 4G네트워크를 구축했다. 4G는 증가세에 있어서 2020년까지 전체 통신 연결의 42%를 차지하여 전세계 평균과 같아질 것이다.

이 지역에서 5G 네트워크는 2020년에 처음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까지 전체 인구의 50%에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 혁신 및 성장 위한 플랫폼 구축

라틴 아메리카의 모바일 생태계는 향후 몇 년 동안 지역의 경제 성장에 기여하여 2016년에 GDP의 5%를 차지했던 것이 2020년 경제 가치에는 그 보다 높은 5.6%에 해당하는 3200억 달러를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 부문 업계는 작년 170만개의 일자리를 지원하여, 부가가치세(VAT), 법인세, 고용세를 포함한 종합 세수가 2016년에 340억 달러 가까이 됐다.

라틴 아메리카의 스마트폰과 4G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 지역 모바일 업계는 사업가와 기술 혁신자들에게 대규모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벤처 캐피털과 사모 펀드의 투자가 2017년에 특히 활발하여 2017년 상반기의 거래 규모가 2016년 전체 보다 많아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규모는 미국 보다 큰 3억5000만 명이며 이 지역의 일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고 참여도가 높다.

하지만 약3억 명이 아직 디지털에서 소외되어 모바일 인터넷이 제공하는 사회 경제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소득이 적은 농촌과 오지에 살고 있어서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의 협력을 촉진하는 정부의 특별 정책을 필요로 한다.

오하라CMO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비아해 지역은 현재까지 이룩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모바일 업계가 이들을 연결시키려면 여러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며 “모바일 사업자들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디지털 이용 기량 부족과 구입하기에 적절한 가격 문제 등 모바일 인터넷 보급을 막는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원문]

[사진 = 픽사베이]
[사진 = 픽사베이]

 

New GSMA Study Finds That Mobile Industry Accounts for 5 Per Cent of Latin American GDP

Rising 4G and Smartphone Adoption Growing Latin America’s Mobile Economy

BOGOTÁ, COLOMBIA--(Business Wire/Korea Newswire) November 1, 2017 -- Latin America’s mobile ecosystem generated 5 per cent of GDP last year, according to a new GSMA study. The 2017 Latin America and Caribbean edition of the GSMA’s Mobile Economy series, published today at the GSMA Mobile 360 Series - Latin America event in Bogotá, calculates that mobile technologies and services contributed $260 billion in economic value to the region in 2016 (5 per cent of GDP[1]). The report noted that mobile’s contribution to the regional economies has been driven by rapidly rising 4G and smartphone adoption.

“Latin America’s mobile ecosystem is a key contributor to economic growth and social development across this diverse region, building a platform for innovation, investment and entrepreneurism,” said Michael O’Hara, Chief Marketing Officer at the GSMA. “Local operators are set to invest nearly $70 billion in their networks by the end of the decade to expand 4G coverage across the region, which will allow greater mobile data usage as consumers migrate to next-generation networks.”

4G Networks Reach Critical Mass

At the end of 2016, there were 451 million unique mobile subscribers[2] across Latin America, concentrated in markets such as Brazil (33 per cent of total), Mexico, (20 per cent), Argentina (9 per cent), and Colombia (7 per cent). Around 60 million new subscribers are due to be added by the end of the decade, by which point more than three-quarters of the region’s population will be mobile subscribers, up from 70 per cent in 2016.

The region’s subscribers are migrating rapidly to smart devices and networks. Smartphones accounted for 59 per cent of Latin American connections[3] in the first half of 2017 and are forecast to make up 71 per cent of the total by 2020. Meanwhile, after a slow start, 4G networks have now reached critical mass in the region, providing coverage to 70 per cent of the population. As of June 2017, Latin American mobile operators had launched 108 4G networks in 45 markets; 4G is on track to account for 42 per cent of connections by 2020, bringing it on par with the global average. The first commercial 5G networks in the region are expected to be switched on in 2020 and are forecast to provide coverage to 50 per cent of the population by 2025.

Building A Platform For Innovation And Growth

Latin America’s mobile ecosystem is expected to be a growing contributor to the region’s economy over the next few years, forecast to contribute $320 billion in economic value in 2020, equivalent to 5.6 per cent of GDP, up from 5 per cent in 2016. The sector also supported 1.7 million jobs last year, directly and indirectly, and make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funding of the public sector, with almost $34 billion raised in 2016 in the form of general taxation, including VAT, corporate taxes and employment taxes.

As a result of rising smartphone adoption and 4G usage, the mobile ecosystem in Latin America provides a large, scalable platform for entrepreneurs and innovators. Venture capital and private equity funding has been especially strong in 2017, with more transactions in the first half of 2017 than in all of 2016, which itself was a record year.

With nearly 350 million mobile internet subscribers, the Latin American market is larger than the US and contains some of the world’s most advanced and engaged mobile internet users. However, around 300 million people remain digitally excluded and are currently un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socioeconomic benefits made possible by access to the mobile internet. These citizens are predominantly in rural and remote areas, with lower income and require special government policies that can stimulate a collaborative approach betwee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 to effectively address them.

“Despite progress made to date, too many people across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re still digitally excluded, and the mobile ecosystem must address a range of challenges if it is to connect these people,” added O’Hara. “Mobile operators are playing a key role in reaching out to these citizens as well as tackling the barriers to mobile internet adoption such as a lack of digital skills and affordability challenges.”

The new report ‘The Mobile Economy: Latin America 2017’ is authored by GSMA Intelligence, the research arm of the GSMA. To access the full report and related infographics, please visit: www.gsma.com/mobileeconomy/latam.

About the GSMA

The GSMA represents the interests of mobile operators worldwide, uniting nearly 800 operators with more than 300 companies in the broader mobile ecosystem, including handset and device makers, software companies, equipment providers and internet companies, as well as organisations in adjacent industry sectors. The GSMA also produces industry-leading events such as Mobile World Congress,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and the Mobile 360 Series of con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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