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Enevate, 5분안에 초고속으로 충전하는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기술 발표
[신기술] Enevate, 5분안에 초고속으로 충전하는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기술 발표
  • 이수한 기자
  • 승인 2017.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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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이 주성분인 리튬 이온 기술로 에너지 밀도, 주행 거리, 비용 등 자동차가 요구하는 여러 가지 요건도 추가로 충족
[사진 =Enevate 코퍼레이션 제공]
[사진 =Enevate 코퍼레이션 제공]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 = 외신종합]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기업인 Enevate 코퍼레이션(Corporation)이 초고속으로 5분간 충전하면 최대 240마일(390킬로미터) 또는 60초 충전하면 최대 50마일(80킬로미터)까지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기 자동차(EV)용 - ‘HD-에너지 테크놀로지’(HD-Energy® Technology) 배터리를 발표했다.

이 급속 및 초단시간 충전 배터리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보다 우수하면서 자동차가 요구하는 에너지 밀도, 주행 거리, 비용을 충족시킨다. Enevate는 실리콘을 주성분으로 하는 ‘HD-에너지 테크놀로지’를 전세계 배터리 및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들에게 라이선스 한다.

이 초고속 충전 기술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채용을 막는 여러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 전기 자동차는 주로 제한적 주행 거리로 인한 운전자의 ‘주행거리 불안감’, 긴 충전 시간, 높은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기존의 흑연 배터리는 초고속으로 충전하면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데 비해 Enevate의 전기 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NCM[니켈코발트망간계] 기반)은 에너지 밀도가 750Wh/L이상으로 주행거리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최대 10C 충전 속도로 용량의 75%까지 5분내에 충전할 수 있다.

이처럼 5분에 충전하면 전기 자동차 운전자는 휘발유 자동차 운전자들이 주유소에서 ‘만충전’할 때 몇 분 기다리듯이 충전소에서 잠시 기다리면 된다. 또 충전 시간이 이렇게 짧으면 일부 전기 자동차에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용량이 적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박용만 박사(Enevate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CTO)는 “Enevate의 실리콘을 주성분으로 하는 HD-에너지 테크놀로지는 전기 자동차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차세대 기능을 갖는 것이 장점”이라며 “매우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초고속으로 충전하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아 더 먼 거리를 주행하며 안전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낮은 기온에서도 작동되어 전기 자동차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Enevate의 HD-에너지 배터리 기술은 영하40°C에서 안전하게 충전 및 방전하고 추운 기후에서 회생 제동(regenerative braking)하는 동안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하여 주행 거리를 연장할 수 있다.

Enevate의 HD-에너지 배터리 테크놀로지는 급속 충전과 저온 충전시 리튬 석출에 대한 내성이 있는 것이 핵심 안전성 효과인데 반해 기존 흑연전극 리튬 이온 배터리는 이것이 주요 문제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 개척자인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University of Texas)의 존 구드너프(John Goodenough) 박사는 “Enevate의 필름 기반 실리콘 주성분의 음극과 셀은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고 매우 실용적이어서 전기 자동차에 적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기술”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원본]

IRVINE, Calif.--(BUSINESS WIRE)--Enevate Corporation, a lithium-ion (Li-ion) battery technology company, announces HD-Energy® Technology for Electric Vehicles (EVs) which features extreme fast charging in only 5 minutes with high energy density and long driving range that adds up to 240 miles (390 km)—or up to 50 miles (80 km) range with a 60-second charge. This fast charge and very short charging times are better than any other Li-ion technology available today, while meeting automotive requirements for energy density, range, and cost. Enevate licenses its silicon-dominant HD-Energy® Technology to battery and EV automotive manufacturers and suppliers worldwide.

This new extreme fast charge technology breaks down the barriers to electric vehicle adoption. EVs have been challenged primarily due to their limited range and drivers’ “range anxiety,” long charge times, and high cost. Now, Enevate’s groundbreaking silicon Li-ion battery technology in EV cells (NCM-based) can be charged in 5 minutes at up to a tested 10C charging rate to 75% capacity with uncompromised range and energy densities of over 750 Wh/L, where conventional graphite cells suffer significant degradation with extreme fast charging.

This 5-minute charging allows flow-through charging stations where EV drivers wait just a few minutes to “fill up” just as they would with regular gas stations. In addition, with such short charging times, smaller batteries can be used in some EVs making them much more affordable.

“The benefits of Enevate’s silicon-dominant HD-Energy Technology enable next-generation features that take EVs to the next level,” says Founder & Chief Technology Officer Dr. Benjamin Park. “Extreme fast charges for very short and convenient charging times, higher energy density leading to longer driving ranges, and cold temperature operation with inherent safety advantages make this technology ideal for electric vehicles.”

Enevate’s HD-Energy battery technology can safely charge and discharge down to -40°C and capture more energy during regenerative braking, extending their range in cold climates. A key safety benefit is that Enevate’s HD-Energy Technology is inherently resistant to lithium-plating during fast charge and also during charging in low temperatures, which is a major challenge for conventional graphite Li-ion cells.

Lithium-ion battery pioneer Dr. John Goodenough at University of Texas in Austin agrees, saying “Enevate’s film-based silicon-dominant anode and cell is a truly novel approach and great practical fit for use in EVs addressing the major barriers to EV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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