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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파티, 온기 채워줄 감성 ‘인테리어 소품’ 으로 꾸며볼까
연말 홈파티, 온기 채워줄 감성 ‘인테리어 소품’ 으로 꾸며볼까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7.11.1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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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포스터
패브릭 포스터

 

본격적인 연말을 맞아 주위 사람들과 홈파티를 계획하거나 집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의 특성상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 세련된 공간으로 손쉽게 변화시켜줄, ‘패브릭 포스터’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위해 비워둔 벽이 겨울에는 유독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 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벽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액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를 사용해보자. 무심한 듯 걸어주기만 해도 손쉽게 세련된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마리몬드의 2017 F/W 시즌 플라워 패턴인 용담 그래픽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브릭 포스터’는 편안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폴리와 면 혼방의 광목 원단으로 제작되어 오염에 강하며, 세탁 후에도 색상변화가 거의 없어 해마다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가 다른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공간의 면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랜드
가랜드

◆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가랜드’

연말을 맞아 집안에서 편하게 즐기는 소소한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렴한 소품이지만 즐거운 분위기와 파티의 풍성함을 완성해줄 가랜드가 제격이다.

마리몬드는 두 가지 가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가랜드’는 버건디, 베이지 컬러가 교차된 플래그에 감각적인 용담 플라워 패턴이 입혀져 실내외 어떤 곳에 걸어놓기만 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 마리몬드의 시그니처 메시지가 돋보이는 ‘메시지 가랜드’는 펠트와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겨울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엽서 (사진= 마리몬드 제공)
다양한 디자인의 엽서 (사진= 마리몬드 제공)

◆ 다양한 디자인의 ‘엽서’는 벽에 붙여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

보통 엽서는 축하 인사나 메시지를 전할 때 많이 사용하지만, 간단하게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으면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꾸며주는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플라워 패턴이 눈에 띄는 마리몬드 ‘플라워 엽서’는 마리몬드의 용담 패턴이 다섯 가지 형태로 다르게 디자인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엽서 앞면의 메시지는 스노우펄 가공되어 감성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사무실이나 독서실의 파티션같이 좁은 공간에도 활용이 가능하니 작지만 알찬 소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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