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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파세코, 완판 행진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 18일 공용홈쇼핑서 4차 방송 진행
[강소기업] 파세코, 완판 행진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 18일 공용홈쇼핑서 4차 방송 진행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7.11.16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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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겸용 김치냉장고’ 10일 방송 판매에서 135% 실적으로 2회 연속 완판 되며 시간당 판매액 2억원 달성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18일 오전 9시 50분 공영홈쇼핑에서 4차 생방송 진행
[사진 = 파세코 제공]
[사진 = 파세코 제공]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오는 18일 오전 9시 50분 공영홈쇼핑을 통해 2018년형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PKR-D071CR)’ 4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PKR-D071CR)는 이번 생방송을 통해 ‘완판’을 기록한 크림화이트색상을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앞선 방송에서 판매 목표치 외에 초과 주문까지 발생하며 각 135% 이상의 실적으로 방송 1시간 만에 판매액 2억원을 달성했다.

파세코는 초과 주문량으로 인해 현재 긴급 생산 중이며 홈쇼핑 방송종료 이후에도 끊임없는 고객 문의와 4차 방송 요청이 빗발쳤다고 설명했다.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는 소비자의 식재료 보관 패턴에 맞춰 김치냉장고에서 냉동고로 용도를 변환해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11월 김장철부터 다음해 봄까지 김치냉장고로 이용 후 냉동칸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세컨드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 및 용도별 원하는 쓰임이 다른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게다가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4분의 1도 되지 않는 33kg의 71리터(ℓ) 용량인 국내유일의 초소형 사이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레트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 했다.

본 제품은 공식 온라인판매처 파세코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세코는 소형냉장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20여 년간 국내 유일하게 101리터(ℓ) 빌트인 김치냉장고와 68리터(ℓ) 빌트인 쌀냉장고를 유명 아파트에 공급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에 소비자 니즈를 접목시킨 이번 제품은 김장철 시즌에 소용량 김치냉장고가 필요한 가구는 물론 신혼 가전의 웨딩선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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