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오는 23일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밥먹자 중기야: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밥먹자 중기야'는 올해 3회를 맞는 행사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어 정부의 핵심의제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 및 실제 도입사례 발표 등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IoT혁명’ 메인강연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정부정책 안내와 전문가들의 스마트팩토리, IoT시대의 보안, 블록체인 등 사례중심의 주제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전시부스 및 IR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의 공식후원사인 타이거컴퍼니 대표이자, 주최기관인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인 김범진 대표는 “2015년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를 알리기 위해 ‘밥’을 매개로 중소기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밥먹자 중기야’가 어느새 3회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시대로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손에 잡히는 주제와 정보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타이거컴퍼니의 티그리스는 2011년 국내 최초로 그룹웨어의 주요기능인 이메일, 게시판, 전자결재, 커뮤니티, 문서/지식관리 등의 주요기능과 업무용 메신저를 소셜기반으로 완벽하게 통합한 조직기반의 업무협업 소통 플랫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