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상생과 협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선도
LH, 상생과 협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선도
  • 문정원 기자
  • 승인 2018.0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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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된 'LH와 사회적경제 동행 포럼'에서 박상우 LH 사장(사진 오른쪽)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H)
12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된 'LH와 사회적경제 동행 포럼'에서 박상우 LH 사장(사진 오른쪽)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H)

LH는 12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 스페이스류에서 LH임직원과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LH와 사회적경제 동행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세상에 없던 새 일자리를 만들자”를 모토로 작년 9월부터 추진 중인 LH 일자리 대장정의 신년 첫 행보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모두발언에서 박상우 LH 사장은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조직간 상생을 위한 방안 마련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LH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조연설에서 국제 사회적경제포럼(GSEF) 공동의장인 송경용 신부는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가치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역설하고, 일자리․인권․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민의 시각에서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주문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양동수 사회적경제 법센터 더함 대표,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 이철종 함께 일하는 세상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사회적경제 속에서 LH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용갑 본부장은 ‘기업이 사회적 경제 주체와 상생하는 방법’을 주제로 SK가 사회적경제 주체와 협력하게 된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고, LH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양동수 대표는 ‘주택문제를 혁신적으로 보는 새로운 방법, WE STAY’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협력을 위한 LH 혁신방향으로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력분야 확대와 다부처 협력사업을 통해 LH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는 한국 내 결혼이주여성과 네팔의 여성청년 등 여성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철종 함께일하는세상 대표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모델 등 다양한 협력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전략과 배려가 아닌 파트너십으로서 사회적경제 조직과 전략적 협력을 강조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LH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발굴하여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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