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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팁]무술년 개띠 스타들, 아름다움의 비결 대공개
[뷰티팁]무술년 개띠 스타들, 아름다움의 비결 대공개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8.01.17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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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은 ‘황금 개띠의 해’라고 불린다. 황금 개띠 해를 맞아 대표적인 개띠 스타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모를 자랑하는 개띠 스타들이 있다. 2018년 무술년의 주인공인 대표적인 개띠 스타들을 통해 새해에 더욱 당당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 94년생 개띠를 대표한다! ‘수지’는 랑콤을 만나 매일 미모 갱신 중

랑콤 모델 ‘수지’(좌), 랑콤 수지 화보(우/출처: 인스타일)
랑콤 모델 ‘수지’(좌), 랑콤 수지 화보(우/출처: 인스타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올해 25살이 된 1994년생 개띠 연예인을 대표하는 스타이다. 수지는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이 되면서 새해부터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수지는 새해 시작과 동시에 랑콤과 함께 한 ‘오늘부터 1일’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만나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수지는 랑콤의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가 실제 애용하는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랑콤의 대표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또한 수지는 최근 출시된 자신의 이름을 딴 랑콤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수지로즈’ 컬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수지립스틱’으로 불리는 해당 제품은 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공개돼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수지가 작년 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완벽한 여신 드레스룩의 화룡점정으로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 #373’ 컬러를 선택하기도 했다.

■ 82년생 개띠 송혜교, 유인나, 이것이 언니들이 전하는 뷰티 노하우

최근 설화수 모델로 발탁된 ‘송혜교’
최근 설화수 모델로 발탁된 ‘송혜교’

지난 해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대표적인 82년생 개띠 스타이다. 한류스타로도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새로운 활동이 기대되고 있는 배우이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기초 스킨케어에 꼼꼼하게 신경 쓴다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지난 10년간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모델로서 활약하다가 최근 설화수 모델로 선정됐다. 설화수는 브랜드 탄생 이후 20여년간 공식 모델을 발탁한 바 없어 이번 송혜교의 모델 선정은 매우 이례적이다. 송혜교는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면서도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나 또한 82년생 개띠 여배우이다. 유인나는 대표적인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MC로도 활약했을만큼 유인나만의 뷰티 노하우도 갖고 있다.

유인아는 뷰티 노하우에 대한 물음에 “일단 흰 쌀밥은 안 먹고, 잡곡밥만 먹는다. 또 양배추 삶아 먹는 것을 좋아하고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렇게 일주일만 해보면 피부가 정말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일주일에 두세 번은 천연팩을 만들어서 꼬박꼬박 한다. 또 몸매관리는 일단 운동이다. 운동하고 스트레칭, 반신욕 하는 것을 좋아한다. 틈날 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 70년생 원탑 김혜수, 20대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은 피부 미인

김혜수(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강영호 작가)
김혜수(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강영호 작가)

우리나라 여성 원톱 배우로 불리는 김혜수 역시 1970년생 개띠 스타이다. 드라마 ‘시그널’에서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배역을 통해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피부를 보여준바 있다. 여기에 고혹미가 더해져 20대 여배우와 비교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김혜수는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한 후 토너, 아이크림 그리고 유분기가 적은 크림으로 기초를 마무리하고, 자외선이 강한 오후 2시 즈음에는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저녁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서 진정시킨 뒤 수분 에센스와 아이크림 그리고 로션 또는 영양크림을 발라주어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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