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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Sh수협은행장, 내부 소통 강화 '굿모닝! 通通 talk' 펼쳐
이동빈 Sh수협은행장, 내부 소통 강화 '굿모닝! 通通 talk' 펼쳐
  • 박소현 기자
  • 승인 2018.03.1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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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동빈 Sh수협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굿모닝! 通通talk'에 참여한 영업점 여직원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h수협은행)
13일, 이동빈 Sh수협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굿모닝! 通通talk'에 참여한 영업점 여직원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h수협은행)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영업점 일선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격의없는 소통을 주고받는'굿모닝! 通通talk'을 진행한다.

'전국 126개 전 영업점 순회', '고객사 상생경영 투어'에 이은 현장밀착경영 세 번째 시리즈인'굿모닝! 通通talk'은 고객 최접점에서 수신·여신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은행을 만든다’는 이동빈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든든한 아침식사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오전, 수도권지역 영업점 실무자 대상 '굿모닝! 通通talk'에 참석한 정미미 대리(삼성동지점)는 “행장님 참석행사라 조금 긴장 했는데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예상 외로 ‘쿨’한 행장님의 매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최희승 계장(양재동지점)은 “행장님께서 상품의 특징 등 현장업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알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직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는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빈 은행장은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반드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사내소통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며 “직원들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 만남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직원,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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