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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얀풍차투어, SNS에 포스팅하기 좋은 두바이 · 터키 패키지 출시
[여행] 하얀풍차투어, SNS에 포스팅하기 좋은 두바이 · 터키 패키지 출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8.04.27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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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ip #travel #떠나요

여행은 현대인의 삶의 탈출구이자,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포스팅 재료이다. 점점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여행을 포스팅하는 여행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래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얀풍차투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근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사막의 랜드마크 두바이와 문화유산의 보고 터키이다. 과연 누가 터키에 두바이를 더한 여행코스를 상상이나 해봤겠는가. 하얀풍차투차에서 SNS에 올리기 좋은, 남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두바이와 터키의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사진 = 하얀풍차투어 제공]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사진 = 하얀풍차투어 제공]

 

○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는 개장 전까지 '버즈 두바이(burj dubai)'로 불렸으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로, 전체 높이는 829.84m이다. 상업 시설과 주거 시설, 오락 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로 이용되고 현재 두바이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에미레이트 타워 [사진 = 하얀풍차투어 제공]
에미레이트 타워 [사진 = 하얀풍차투어 제공]

 

○에미레이트 타워

에미레이트 타워는 총 57만m² 에 이르는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변에는 정원, 폭포, 호수, 공공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에는 총 1,8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타워 전체가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관광명소로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메이라 에미리트타워 호텔은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으며, 두바이 그랜드하얏트 호텔, 호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과 함께 두바이의 3대 호텔로 손꼽힌다.

터키 이스탐불 [사진 하얀풍차투어 제공]
터키 이스탐불 [사진 하얀풍차투어 제공]

 

○터키 이스탄불

터키의 심장이자 인류의 유산이 있는 이스탄불은 말 그대로 문화유산의 천국이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남쪽 입구에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다. 서기 330년부터 1923년까지 1,600년 동안 수도였던 이스탄불에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오스만 제국시대에 이르는 다수의 유적들이 분포해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 양식이 융합되어 있는 성소피아 성당, 비잔틴 제국의 지하 저수지로 메두사 머리가 기둥으로 있는 것으로 유명한 예레바탄사라이, 술탄들이 거주하던 톱카프 궁전과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 건설한 일명 바다 위의 궁전이라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등 아직도 소개하지 못한 곳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 실크로드의 중간거점으로 동서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대상들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형성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로마시대 이래 탄압을 피하여 그리스도 교인들이 이곳에 몰려와 살았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아직도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카파도키아동굴수도원이 남아 있다. 약 3백만년 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이 뒤덮고 있으며, 그 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특이한 암석군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열기구를 타러 터키를 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지역의 열기구 투어는 특히 유명하다.

안탈리아
안탈리아

 

○안탈리아

안탈리아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지역 중 한 곳으로 연중 300일 이상 밝은 태양이 내리쬐는 부드러운 백사장과 돌출된 암반지대다.  따뜻한 해안과 높이 솟은 토로스 산맥 등 극명히 대조되는 경치와 많은 유적 관광지들은 외국인뿐 아니라 터키인들도 자주 찾게 되는 휴양지다.

○파묵칼레

파묵칼레는‘목화의 성’. 파묵(목화), 칼레(성)에 담긴 의미다로 이 지역의 역사 또한 오래되었다. 유럽의 대부분의 온천은 과거 온천욕을 즐겼던 로마인들이 의해 개발 되었는데 파묵칼레 역시 로마인들에 의해 개발되었고 로마황제들이 즐겼고 클레오파트라 역시 즐겼다는 설이 있다.

고대 목욕탕이었던 히에라폴리스부터 파묵칼레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석회층이 형성한 하얀 온천지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에페소스
에페소스

 

○에페소스

에페소, 에베소로도 불리기도 하며 원조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에페소스지만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헬레니즘 시대의 대표 건축물이자 에페소스에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을 수 있는 셀수스 도서관, 약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원형대극장과 하드리아누스 신전까지 둘러볼 수가 있다.

이렇게 카메라를 비추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명소를 토대로 하얀풍차투어에서 터키에 두바이를 더한 여행을 준비했다. 하얀풍차투어 관계자는 “9박 10일(기내박 포함)일정으로 특별한 경험, 눈이 즐겁고 SNS가 즐거운 고품격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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