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맞춤형 직무교육 전문기관 ‘이스타터’(대표 길성희)가 11일부터 이달말까지 ‘성공 취업/이직, 창업 마스터’1기 수강생 30명을 소수정예로 모집한다.
최근 정부의 일자리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구직자들은 최악의 취업난을 겪었다. 이 가운데 특히 올해 청년실업률은 43만5000명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스타터’는 이러한 취업절벽 시대에 심각한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업체인 ‘㈜파워피티’와 업무협약을 통해 1:1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스킬 제공으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이직 또는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취업, 이직활동을 돕기 위해 국비지원 해외취업, 해외인턴 1위기업인 ‘㈜GIC’와 협업을 통해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해외 현장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법, 영어 인터뷰 기법 제공과 함께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 활성화 방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올 6월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서 7시까지 ‘한빛아카데미’(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377)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스타터’ 홈페이지(http://www.estarter.co.kr) 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링크(https://goo.gl/forms/vau2yXOl5pgpmwx22) 클릭을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총 33만원으로 서류전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6월 1일까지 ‘이스타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카드 결제 또는 계좌 이체로 등록하면 된다.
이스타터 ‘최우석’디렉터는 “최근 국내 최악의 취업난 속에 소수정예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수강생들이 향후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현장에 취업 또는 이직할 수 있고 성공적인 투자 유치와 함께 창업해 나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