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센그룹, 2020년 매출 1조 목표…"M&A 적극 추진"
[M&A] 센그룹, 2020년 매출 1조 목표…"M&A 적극 추진"
  • 윤영주 기자
  • 승인 2018.05.16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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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진 = 픽사베이 제공]

 

센그룹이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사업 발굴을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매출 향상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센그룹은 기존 사업 강화를 필두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을 적극 활용해 기술경쟁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증권가에 다르면 센그룹은 2020년 매출 1조, EBITDA(기업가치/세금이자지급전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센그룹은 모회사인 공공부문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소프트센, 굿센, 시큐센 등 총 4개의 상장사로 구성된 IT 전문기업이다. 대표 IT 서비스로는 교육 분야의 '에듀센' 서비스, 의료분야의 '센닥터' 서비스, 금융 분야의 '시큐센' 서비스 등이 있다.

아이티센 등으로 구성된 센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꾸준히 리더 워크숍을 통해 2020년 매출 1조원 등의 목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아이티센 제공]
아이티센 등으로 구성된 센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꾸준히 리더 워크숍을 통해 2020년 매출 1조원 등의 목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아이티센 제공]

 

센그룹은 공공 IT서비스 부문 1위 기업인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AI및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업 소프트센, 클라우드 특화 SW서비스 전문기업 굿센, 핀테크 보안기술 전문기업 시큐센의 IT 산업 비즈니스 벨류체인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하며 코스닥 내 강소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의 경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그룹 차원의 선제 투자 기조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센그룹의 예상 매출액은 35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승세라면 2019년 매출 5000억 원, 202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센그룹 측의 설명이다.

센그룹은 2020년 1조원 매출 달성을 위해 주력계열사 별로 매출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한 상태다.

아이티센은 공공시장 사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에너지 신사업 진출, 디지털테크놀로지 융ㆍ복합 비즈니스 발굴에 나선다. M&A를 바탕으로 한 양적 성장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소프트센은 육성사업 분야로 AI·빅데이터 기반 교육, 의료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SW교육서비스 브랜드인 에듀센, 코딩컴 사업을 확대하고, 의료서비스 브랜드 센닥터의 서비스 고도화 및 시장확대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굿센은 건설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장점유율 1위기업이라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에너지사업, 클라우드 기반의 ERP 서비스인 fERP, CEN웍스 협업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클라우드 특화 SW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블록체인 기반 전력 모니터링 및 거래 사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관련 사업도 준비중이다. 센그룹은 굿센의 에너지 관련 사업의 경우 2019년부터 그룹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핀테크 보안기술 전문기업 시큐센은 바이오 전자서명, 모바일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및 융합보안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확대에 나선다. 생체정보와 전자문서를 결합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 전자서명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센그룹은 최고의 IT서비스 전문 그룹을 목표로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6차례에 걸쳐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는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은 정량적으로 좋지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당초 경영계획대비 목표를 초과 달성 했다"며 "고객군과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솔루션 발굴, 리빌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 올해는 전년대비 실적 상승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M&A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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