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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엔시큐어, 공공기관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 수주
[강소기업] 엔시큐어, 공공기관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 수주
  • 정지수 기자
  • 승인 2018.07.2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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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가 올해 상반기에 다수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및 평가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국가 기반시설 관리기관은 매 년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에게 취약점 분석 평가를 실시하여 보호 대책을 소관부처에 제출해야 한다.

엔시큐어는 지난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과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보안 컨설팅 시장에 진출한 결과, 시도교육청 외 기타 공공기관 10여 곳의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엔시큐어의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는 보안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별 가능한 취약점은 물론이고 잠재적인 위협 요소를 찾아내어 개선 과제를 도출, 정보보호 마스터 플랜을 제공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방법론인 BOSS(Business Oriented Security Service Consulting Methodology)을 기반으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맞는 방안을 조합하여 체계적인 컨설팅을 수행하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하여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이사는 “최근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컨설팅 사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공공기관 컨설팅 사업과 아울러 보다 더 다양한 조직과 분야의 종합보안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엔시큐어는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컨설팅 외에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 및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모의해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엔시큐어 개요

엔시큐어는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하여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기존의 사업분야 외에 IT인프라보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2011년 엔시큐어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금융사 및 제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엔시큐어만의 고도의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 노하우, 정보보호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시큐어 코딩 통합관리 솔루션’, ‘일체형 통합계정권한관리 시스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 보다 더 나은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Micro Focus, CA, Arxan, Zimperium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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