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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 판매량 ‘껑충’
토니모리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 판매량 ‘껑충’
  • 문정원 기자
  • 승인 2018.07.27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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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모리
사진제공=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출시한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이 여름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필수적인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올 여름 ‘대박 아이템’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토니모리가 4월 26일 출시한 여름 시즌 신제품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출시 세 달 만인 7월 24일 기준 18만여 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을 환산하면 한 달 평균 6만 개, 1일 평균 3천 개, 1시간 당 83개씩 판매되며 1분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피부에 흡수되는 가벼운 젤 타입의 멀티 알로에 수딩 젤이다. 피부에 수분 공급과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고 잘 알려진 알로에 베라잎수를 99% 함유하고 있어 강한 자외선 및 뜨거운 열기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른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알로에 성분이 듬뿍 들은 우수한 제품력, 250ml의 대용량에 3,3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과 진정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 휴대하기 좋은 튜브 타입으로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토니모리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얼굴 뿐만 아니라 헤어팩,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보디피부, 네일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면 붓기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토니모리에 따르면 홍콩,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해외에서도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에 큰 관심을 가지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다는 한 바이어는 “동남아 기후적 특성상 햇볕이 강하고 기후가 습해 진정케어 효과가 있는 수분 제품의 판매율이 높다”며 “토니모리의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우수한 제품력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가진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정보 등을 문의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의 인기는 가성비 갑 아이템 컨셉에 소비자들이 호응한 성과”라며 “연일 찜통 더위가 약 한 달 더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딩 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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