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친환경 어린이 화장품 '마이얼스데이 키즈'
[기업분석]친환경 어린이 화장품 '마이얼스데이 키즈'
  • 문정원 기자
  • 승인 2018.08.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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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0%, 100% 천연 원료 화장품...에코서트, USDA 유기농 원료 인증

[편집자주]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중소기업 우수상품에 주어지는 SBA 서울유통센터의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어워드' 선정상품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인정한 우수상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국내외 유통 바이어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겪게 되는 상품의 공신력 문제를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이 해결해 주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도중에 실패하지 않고 창업성공의 결실을 맺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디지털 경제신문 '비즈니스리포트'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유통센터의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을 탄생시킨 우수기업을 선정, 이 기업들의 창업성공스토리를 기획특집기사로 연재한다.

마이얼스데이 키즈 개발자 양정윤 이사.
마이얼스데이 키즈 개발자 양정윤 이사.

화장품이 단순히 외모를 가꾸는 기능에서 그치지 않고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제품으로 인식이 보편화 되면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대상이 어린이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 화장품의 경우 원료에 대한 안전성이 제품을 구매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면서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유해성분 0%, '정직한 자연의 원료만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100% 천연 원료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마이얼스데이 키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화장품
마이얼스데이는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든다면 소비자가 알아줄 것이다'라는 믿음 아래 심재성 대표가 지난 2013년 창업한 (주)제이앤피인터내셔널이 론칭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다. 이중 마이얼스데이 키즈는 어린이 화장품 라인이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1년 넘게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 유럽, 독일의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 론칭했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빠르게 국내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다.

마이얼스데이 키즈 라인.(사진=업체 제공)
마이얼스데이 키즈 라인.(사진=업체 제공)

심재성 대표는 "중소기업 브랜드임에도 오로지 제품력으로 승부한다는 슬로건으로 제품을 개발해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력보다 훨씬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친환경 어린이 화장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얼스데이 키즈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은 '프레쉬샴푸', '마일드 바디워시',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등 3종이다. 100% 천연의 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들로 ▲유해성분 0% ▲전성분 EWG 그린 등급 ▲EU ECOCERT 인증 유기농 원료 ▲독일 더마 피부 저자극테스트 Excellent 등급 ▲USDA 유기농 인증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얼스데이 키즈가 보유한 원료 인증.(사진=업체 제공)
마이얼스데이 키즈가 보유한 원료 인증.(사진=업체 제공)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화장품 제조업체 (주)제이앤피인터내셔널
마이얼스데이 키즈의 제품의 경쟁력은 (주)제이앤피인터내셔널의 창업스토리에서 엿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심 대표는 자본력도 없고, 마케팅 능력도 없었지만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든다면 소비자가 알아줄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은 2013년에 제품으로 출시돼 홍콩에 수출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 홍콩으로 수출된 화장품 브랜드 '닥터바우어'의 가능성을 높이 본 홍콩의 바이어가 생산비를 선불로 지불했다. 이 선금이 (주)제이앤피인터내셔널의 초창기 성장 자금으로 큰 역할을 했다. 심 대표는 창업 초기를 회상하며 "부족했던 우리에게 선금을 주며 제품을 생산하게 했고,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3년 서울산업진흥원의 챌린지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수기업이 되면서 사업초기의 여러 역경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가 회사를 창업하며 론칭한 마이얼스데이는 출시 5년 만에 누적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의 핵심 브랜드가 됐다. 지난 5년 동안 제품력 만큼은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을 받아왔고, 지금부터는 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 심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주)제이앤피인터내셔널의 마이얼스데이 제품은 국내 면세점, 백화점, 온라인 유통에 진출해 있으며 홍콩,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도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다.

마이얼스데이 키즈 로고.(사진=업체 제공)
마이얼스데이 키즈 로고.(사진=업체 제공)

#국내 1위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 만들 터
심 대표는 지난 7월 론칭한 마이얼스데이 키즈를 '국내 1위 어린이 화장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입점되어 있는 신세계면세점을 비롯해 유통 다각화를 통해 국내 어린이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으로도 그 판로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심 대표는 "마이얼스데이는 제품이 좋으면 결국 소비자들은 알아준다는 신념으로 시작도 끝도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의 가치를 알아봐준다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마이얼스데이 키즈가 국내 1위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가 되는 것에 이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포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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