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대구점, 동대문점, 가양점 등 전국 10개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에서 대용량 분말차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해진 날씨에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말차를 가성비 좋은 대용량 상품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판매되는 이 상품들은 기존 소용량 제품 대비 최대 52%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부담을 크게 덜어준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우선 ‘네슬레 핫초코캔’(1.5kg)은 기존 소용량 상품(네슬레 핫초코 600g, 1만900원) 대비 단가가 52% 저렴한 1만2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녹차원 호두아몬드율무차’(150T, 2.7kg)는 기존 소용량 상품(녹차원 호두아몬드율무차 50T) 대비 37% 저렴한 가격으로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녹차원 생강차’(80T, 1.2kg), ‘녹차원 쌍화차’(80T, 1.2kg)도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기존 소용량 상품 대비 35~37% 저렴한 가격(각 1만4800원)에 판매한다.
‘담터 단호박마차’(80T, 1.36kg)도 기존 상품보다 30% 저렴한 1만68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통곡물 마차, 고구마라떼, 밀크티 등 겨울시즌 대비한 다양한 분말차를 전국 홈플러스 131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녹차원 통곡물 마차(10T, 180g) 4300원 ▲담터 천마차(12T, 252g) 4400원 ▲담터 고구마라떼(12T, 216g) 4980원 ▲동서식품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40T, 680g) 1만3290원 등이 있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따뜻한 핫초코가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에 고객들이 가격부담 없이 다양한 분말차를 즐길 수 있도록 높은 가성비의 대용량 상품들을 전국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 선보인다”며 “기존 홈플러스 점포에서도 고구마라떼, 밀크티 등 겨울시즌을 대비한 다양한 차류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