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 비즈니스리포트] 한류쇼핑의 중심,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한류코스메틱샵 스킨가든이 최근 여름 정기세일로 젊은 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스킨가든은 자체 개발한 PB브랜드 “SKIN GARDEN”은 물론 다양한 한국 브랜드의 대용량 젤 제품과 마스크팩 제품, 그리고 애프터 선 케어에 필요한 바디 쿨링 제품을 최소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일본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여름 정기 휴가를 갖는 “오봉야스미” 다. 이 기간에 일본인들은 가장 많이 여름휴가를 떠나고 다양한 바캉스 문화를 즐기게 된다.
스킨가든은 오봉야스미를 보내고 온 고객들을 타겟으로 애프터 선 케어 제품을 파격 할인하고 관련 MD군들을 소싱하여 판매하고 있다. 뜨거운 태양으로 인한 썬번 또는 강한 햇빛에 그을린 일본 고객들에게 진정과 보습을 돕는 아이템들 위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스킨가든 관계자는 “스킨가든은 한류 화장품은 물론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을 모아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일본 최대 한류 편집숍” 이라며 “이번 정기 세일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똑똑한 스킨케어는 물론 한국 화장품을 저렴한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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