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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GS건설, 위레포레자이 청약 130대1 경쟁률 기록
[초점]GS건설, 위레포레자이 청약 130대1 경쟁률 기록
  • 문정원 기자
  • 승인 2019.01.04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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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위례포레자이 투시도.

GS건설이 지난 연말 견본주택을 오픈해 올해 첫 청약접수를 받은 3개 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와 함께 지난 해 민간 분양 최대인 2만748가구를 공급하며 4년 연속 2만가구 이상을 공급했다.

GS건설은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위례포레자이,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대구 남산자이하늘채가 각각 130.3대1, 51.4대1, 84.3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포레자이는 특별공급 71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487가구 모집에 무려 63,472명이 청약해 평균 13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특별공급 670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208가구 모집에 총 10,689명이 청약해 평균 5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구에서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 역시 특별공급 414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551가구 모집에 총 46,469명이 청약해 평균 8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13 부동산 대책과 12.11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인해 더욱 까다로워진 청약 조건에도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인 북위례 지역 첫 청약에서 100대1이 넘는 기록이 나와 분양 흥행을 예고했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해 분양 단지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19년에도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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