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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새해맞이 통큰할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새해맞이 통큰할인
  • 문정원 기자
  • 승인 2019.01.1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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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5년 만에 개장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황금 돼지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한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 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 주민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25%할인 쿠폰을 적용,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정상 가격의 절반 이상 혜택이다.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3면이 오픈되어 있으며, 타 스키장과 달리 주말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아 여유있고 한적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키를 탈 수 없는 어린자녀들 뿐만 아니라 연세가 있는 부모님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까지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 온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함께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매니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20만원(기명식)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한다. 대인 소인,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스키 & 눈썰매 패키지를 판매한다. 1월 1일 ~2월 28일까지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6,000원에 이용가능하다. 객실 1박에 조식, 반일권(리프트)이 포함돼 있어 가성비 갑(甲)이다. 눈썰매 패키지는 더 저렴하다. 2인용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는 객실 1박, 조식, 반일권(눈썰매)을 포함해 14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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