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엔씨소프트 스토리텔링·IP 강화 M&A 대상 관심…"넥슨 인수전 불참" / [M&A] Subject to NCSoft Storything and IP Reinforcement " No bid for Nexon "
[M&A] 엔씨소프트 스토리텔링·IP 강화 M&A 대상 관심…"넥슨 인수전 불참" / [M&A] Subject to NCSoft Storything and IP Reinforcement " No bid for Nexon "
  • 윤영주 기자
  • 승인 2019.02.12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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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진 = 픽사베이 제공]

 

엔씨소프트가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엔씨소프트 컨퍼런스콜에서 넥슨 인수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넷마블이 넥슨 인수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참여 가능성이 제기된데 따른 공식 입장이다.

M&A업계 안팎에선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넥슨 인수 참여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많았다. 21일로 예정된 넥슨 예비 입찰에 넷마블이 MBK파트너스, 텐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황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란 게 골자였다. 넥슨의 M&A 가격이 10조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넷마블 입장에선 엔씨소프트와 손을 잡을 경우 재무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엔씨소프트는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엔씨소프트가 넥슨 M&A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엔씨소프트를 중심으로 한 넥슨 M&A 시나리오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넥슨 M&A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M&A 관련 작업을 전면 중단한다는 것은 아니다. 윤 CFO는 “엔씨가 갖지 못한 개발력, 스토리텔링 등을 강화하기 위해 M&A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일단 현재는 강점을 가진 IP를 모바일화하면서 스토리텔링 강화하기 위한 M&A 타깃을 찾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인수전 후 인력 시장이 변동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는 ”2019년도 2018년과 마찬가지로 그 전해와 다르게 큰 폭의 증가는 예상하고 있지 않다“며 ”개발자 수와 프로젝트 수로 봤을 때 현재 인력 규모에서 약간 증가하는 정도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부에서 인력의 순환을 좀 더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2018년 연간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 상승한 614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7151억원, 당기순이익 4215억원으로 각각 2%, 5%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997억 원, 영업이익 1126억 원, 당기순이익 676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 41%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44% 줄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한국 1조2334억원, 북미ㆍ유럽 1283억원, 일본 352억원, 대만 367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816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M의 대만 성과로 전년 대비 39%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 9133억 원, 리니지 1497억 원, 리니지2 639억 원, 아이온 634억 원, 블레이드&소울 1196억 원, 길드워2 802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은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며 전체 실적의 53%를 차지했다. 아이온은 국내 과금 체계 전환을 통해 전년 대비 35%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소2, 아이온2 등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5종을 개발 중이다.

다만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예고한 '리니지2M'의 올해 상반기 출시는 불투명하다. 폴리싱 수준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시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다. 윤 CFO는 "리니지2M 등 신작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언제 출시하는 게 최선일지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되는 건 확실하지만 정확한 시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M&A] Subject to NCSoft Storything and IP Reinforcement " No bid for Nexon "

NCsoft is not participating in a bid to acquire Nexon. NCsoft Chief Financial Officer Yoon Jae-soo said in a conference call on the 12th, " We are not considering buying Nexon at all.

This is the official stance of Netmarble, which was recently announced that it would take over Nexon and NCSoft's participation in the game.

Many in and outside the M&A industry have said that NCSoft will likely participate in the acquisition of Nexon.

The main point was that Netmarble and Tencent will be able to participate together with MBK Partners and a consortium of Nexon's preliminary bidding scheduled for the 21st.

As Nexon's M&As are expected to cost 10 trillion won, Netmarble believes that it could reduce financial burden if it joins hands with NCsoft, while NCSoft will strengthen its competitiveness.

However, as NCsoft said it would not participate in Nexon M&As, it is unlikely that the Nexon M&As scenario will emerge again.

NCsoft said, " Just because we don't participate in Nexon doesn't mean that we will completely stop working on M&A.

We are continuously trying to secure M&A in order to strengthen development power and storytelling that NC does not have, " Yoon said.

In its earnings announcement, NCsoft said that its operating profit rose 5 percent year-on-year to 614.9 billion won in 2018.

Its sales decreased by 2 % and 5 % respectively to 1.7151 trillion won and net profit of 421.5 billion won.

Its fourth quarter performance was 399.7 billion won (approx.

Compared to last year, its sales and operating profit decreased by 25 % and 41 % respectively and its net profit decreased by 44 %.

By region, annual sales amounted to 1.2334 trillion won, 1283 billion won from North America and Europe, 35.2 billion won from Japan, and 36.7 billion won from Taiwan.

Loyalty sales grew 39 % compared to last year due to performance from Taiwan by Lineage M to achieve its biggest performance ever.

By product, SK Telecom recorded 913.3 billion won, Lineage 149.7 billion won, 63.9 billion won, Aion 63.4 billion won, Blade & Soul 119.6 billion won, and Guild Wars 282 billion won.

Mobile games accounted for 53 percent of total performance, continuing stable sales.

Aion achieved 35 % increase in sales compared to last year by converting its billing system in South Korea.

NCsoft is developing five new mobile MMORPG (Multi-access Online Role Playing Games), including Lineage 2M, Blso2, and Aion 2.

However, it is uncertain whether or not NCSoft's ' Lineage 2M ', which was announced last year, will be released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t is planning to arrange timing of release by considering level of polishing and situation of markets.

Although we are in the final stage of development of new movies such as Lineage 2 M, we are internally assessing when it is best to release new products, but we can not say when it will be released this year, " Yoo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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