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특별한 전달식이 있었다. 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상한 마법학교2’의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아시아 어린이 교육 사업(Schools for Asia)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의 중심 EBS와 최고의 스텝이 뭉쳐 만든 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는 2014년 12월13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컨텐츠와 전시구성으로 그 두 번째 스토리를 시작하며, 특히 이번 전시에는 유니세프 활동 영상을 관람하고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구호물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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