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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로케이션, 올해 창립 110년 맞아 새로운 경영진 구성
비아 로케이션, 올해 창립 110년 맞아 새로운 경영진 구성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09.24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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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및 단기 산업/상업용 차량 렌털의 선구적 기업인 비아 로케이션(Via Location)이 올해 창립 110주년이다.

프랑스와 프랑스 해외 부서,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에 소재한 52개의 지사(43개의 통합 작업장 포함)와 670여 명의 직원(차량 렌털과 더불어 기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0명의 전문 기사 포함)들의 노력으로 비아 로케이션은 2014년 거래총액이 1억 4000만 유로에 달했다.

프랑스 경제 지형에서 주도적인 주체이자 진정한 “그림자 금융업체”인 비아 로케이션은 모든 산업 업체들의 활동에 맞는 특수한 기술적 측면을 고려한 80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경영팀의 지침에 따라, 비아 로케이션은 고객만족과 더욱 투철한 서비스정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비아 로케이션 CEO 겸 그룹지주회사 회장으로 임명된 자비에르 P. 네지아르(Xavier P. Negiar)를 비롯한 새로운 경영진은 회사의 운영 리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변화는 2015년 5월부터 결실을 맺고 있다.

비아 로케이션의 판매 이사 올리비에 레나르(Olivier Renard)는 “무엇보다도 판매 역량과 활발한 활동지원 강화에 기반을 둔 사업구조 덕분에 우리는 중요하고도 지속적인 성공을 성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객의 특성에 딱 맞는 차량과 유연성, 유지비, 관리 및 보험 등, 비아 로케이션은 회사들의 현재 및 향후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및 혁신 솔루션을 갖춘 “풀서비스” 통합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자비에르 P. 네지아르는 기능성 및 기술, 다각화된 주문 포트폴리오와 공유 로드맵을 통합한 운영팀에 대해 “비아 로케이션은 공급자와 고객, 그리고 직원들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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