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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용 캠코 사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문창용 캠코 사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 박소현 기자
  • 승인 2019.04.09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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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9일 3ㆍ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3ㆍ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창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9일 3ㆍ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3ㆍ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창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3ㆍ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3ㆍ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은 3ㆍ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독립선언서 31번째 문장인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를 직접 필사하고 이를 캠코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 게시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다”면서 “이번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를 통해 3·1운동의 소중한 정신을 기리며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이동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9년부터 국가보훈처 소관 친일귀속재산의 위탁관리 업무를 수행 중이며, 지금까지 약 520억원의 회수금 등을 국가보훈처에 인계하여 독립유공자와 유족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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