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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정의 달을 위한 와인 3종 추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을 위한 와인 3종 추천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5.17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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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정의달 추천판매와인(왼쪽부터 끌로 드 로스 씨에떼,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두르뜨 뉘메르 엥 30주년한정판)
하이트진로 가정의달 추천판매와인(왼쪽부터 끌로 드 로스 씨에떼,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두르뜨 뉘메르 엥 30주년한정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3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패키지는 아르헨티나의 떠오르는 와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와 칠레의 국민와인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보르도의 신뢰받는 와이너리 두르뜨의 ‘두르뜨 뉘메르 엥 30주년’ 한정판이다.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이자 컨설턴트인 미셸롤랑(Michael Rolland)이 아르헨티나의 와이너리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르도의 샤또 오너들 6명과 함께 투자해 직접 만들어낸 와인이다.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보르도의 별들이 만나 아르헨티나에서 또 다른 별을 탄생시켰다’고 극찬 받았으며, 와인 평론지인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미래의 아이콘 와인’이자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제품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는 2017년 올해의 칠레와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아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와이너리 중 하나다. 이번에 추천판매하는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Tarapaca Gran Reserva)’는 원산지인 칠레의 국민들에게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많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브랜드 판매, 인지도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프리미엄 와인이다. 특히 타라파카 하우스가 양각된 부르고뉴 스타일의 병과 라벨은 품질보증수표처럼 세계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지되고 있다.

디켄터 매거진에서 뽑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두르뜨는 보르도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 와인메이커 ‘드니 드보르뒤유(Denis Dubourdieu)’와 손을 잡고 1988년 ‘두르뜨 뉘메르 엥 블랑(Dourthe Numero 1 Blanc)’을 출시했다. 과거 보르도 화이트 와인들은 지나치게 비싸거나 저품질의 와인으로 이분화 되었으나 해산물과 잘어울리는 두르뜨 뉘메르 엥 블랑은 출시와 동시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보르도에서 사랑받는 ‘등급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1993년 세계적 유명 와인메이커인 미셸롤랑과 손을 잡고 레드와인인 ‘두르뜨 뉘메르 엥 루즈’를 선보이며 뉘메르 엥 시리즈는 30년 동안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르뜨 뉘메로엥 블랑과 루즈’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한정판이다.

하이트진로의 가정의 달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의 유태영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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