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시장 12분기 연속 1위/ Samsung Electronics Co. tops the U.S. home appliance market for 12 consecutive quarters
[Focus]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시장 12분기 연속 1위/ Samsung Electronics Co. tops the U.S. home appliance market for 12 consecutive quarters
  • 정지수 기자
  • 승인 2019.06.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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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시장점유율 19.9%로 1위 수성, 글로벌 시장에서도 냉장고, 드럼세탁기 1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전자 전시회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전자 전시회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생활가전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12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금액기준 점유율에서 19.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포인트 확대된 수치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냉장고의 경우, ‘패밀리허브’ㆍ‘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2.3%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주력 제품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30.3%의 점유율로 39분기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삼성 냉장고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올 1분기 1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냉장고 명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 시장에 차별화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2019년형 ‘패밀리허브’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으며, 2월에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서 메탈 소재의 차가운 느낌을 덜어낸 ‘투스칸 스테인리스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한국에 출시해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역시 현지 시장 조사를 거쳐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2019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투스칸 스테인리스'가 적용된 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2019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투스칸 스테인리스'가 적용된 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세탁기의 경우, 미국 1분기 시장 점유율은 20.4%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31%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업체와 10% 포인트에 가까운 격차를 벌렸다.

드럼세탁기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 17%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신규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강력한 세탁력을 유지하면서도 세탁 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킨 드럼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강봉구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국내외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제품을 매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발 앞선 트렌드 분석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업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ocus] Samsung Electronics Co. tops the U.S. home appliance market for 12 consecutive quarters


In the first quarter, Samsung ranked first with a 19.9 percent market share, and also the top refrigerator and drum washer in the global market.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전자 전시회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Visitors are looking at Samsung Electronics' Family Hub refrigerator at the world's largest electronic exhibition CES2019 in Las Vegas in January.(Photo courtesy of Samsung Electronics)

Samsung Electronics Co. said Sunday that it has topped the U.S. market, the world's largest home appliance market, for the 12th consecutive quarter.

According to a U.S. market research firm Traqline, Samsung Electronics accounted for 19.9 percent of the U.S. household appliance market's share based on the amount of each brand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The figure is up 0.3 percentage point from a year earlier, continuing to grow continuously.

For refrigerators, the company maintained its No. 1 position with a 22.3 percent share thanks to strong sales of premium products such as "Family Hub" and "Food Showcase." Its flagship "French Door" refrigerator set a surprising 39th consecutive quarter of the year with a 30.3 percent share.

Samsung's refrigerator also topped the global market with a 19 percent share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proving its status as a "refrigeration master."

Meanwhile, Samsung Electronics introduced a number of differentiated products in the U.S. market this year.

The 2019 model "Family Hub" won the Innovation Award at the CES, the world's largest electronics exhibition, for four consecutive years, and in February, it was well-received for introducing the "Toothkan Stainless and Kitchen Kitchen" package, which removes the cold feeling of metal materials, at the KBIS (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North America's largest kitchen exhibition.

Also, BESPOKE refrigerator, which has recently been released in South Korea and is considered to have opened an era of customized home appliances, is also planning to enter global markets such as the U.S. and Europe after researching local markets.

For washing machines, the U.S. market share topped the list with 20.4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In particular, drum washing machines had a high share of 31 percent, widening their gap with No. 2 companies by nearly 10 percentage points.

Drum washers also topped the global market with a 17 percent share.

This year, it is aggressively seeking to expand the market by introducing a large number of new lineups targeting millennials in the U.S. washing machine market.

A case in point is the launch of a new drum washing machine that has reduced washing time to around 30 minutes while maintaining strong washing power.

"We will make efforts to help domestic and foreign consumers implement diverse lifestyles through the medium of Samsung's home appliances." said Vice President Kang Bong-gu of Samsung Electronics' home applianc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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