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 론칭
홈플러스,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 론칭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6.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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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빽다방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빽다방, 롯데푸드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474ml 파인트(pint)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해 단독 출시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빽다방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빽다방, 롯데푸드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474ml 파인트(pint)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해 단독 출시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와 빽다방, 롯데푸드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474ml 파인트(pint)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일명 ‘딸바’로 이름난 완전딸기바나나 빽스치노를 새롭게 해석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각각 밀크쉐이크와 완전초코를 리뉴얼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등 3종으로 가격은 각 2800원이며,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의 절묘한 조합으로 매력을 높였으며, ‘밀크 아이스크림’은 우유를 10% 함유해 풍부한 우유맛을 구현, ‘초코 아이스크림’은 코코아 분말을 써 진한 초코 맛을 내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여름철 고객이 즐겨 찾는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기 상품을 처음으로 리뉴얼해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작년 11월부터 7개월간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가성비와 재미를 모두 타깃으로 한 것이다.

반응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에서만 시범 판매한 결과 ‘빽다방 아이스크림’ 매출은 일주일 만에 2만5000개를 넘어섰다. 비슷한 중량 컵 상품 매출 평균 대비 4배 이상, 900ml 중량 상품보다는 무려 20배나 많은 판매량이다.

제조회사 입장에서도 인지도 높은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활용해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대형마트와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개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상품 출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2017년에도 홈플러스가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 컵 형태로 리뉴얼한 ‘죠스통’, ‘수박통’, 아맛나와 빠삐코를 빙수 형태로 리뉴얼한 ‘아맛나 빙수’, ‘빠삐코 빙수’는 지금까지 홈플러스 아이스크림 전체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 심호근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품질과 가성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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