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Analysis]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다 '바이비' / Improve inconvenience in life 'BYEB'
[Company Analysis]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다 '바이비' / Improve inconvenience in life 'BYEB'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7.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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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충족시킨 품질과 디자인...첫 제품 '코코티슈' 론칭

[편집자주]서울시의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관내 중소 스타트업들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받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교육, 콘텐츠, 특허,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들은 중소 스타트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디지털 경제신문 ‘비즈니스리포트’는 SBA의 지원사업 수혜를 통해서 성공한 많은 중소 스타트업들의 성공스토리를 기획특집기사로 연재한다.

사진제공=바이비
사진제공=바이비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품질은 담보해야겠지만, 단순히 가격이 싸고 가성비가 좋다고 제품이 선택되어지는 시대를 넘어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만족시켜야 선택받을 수 있는 이른바 '가심비'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바이비'는 이같은 시장의 소비 성향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기성 제품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아쉬움을 개선시킨 제품으로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는 브랜드다. 면접복장 및 비즈니스캐주얼 의류 전문회사로 잘 알려진 '더웨이나인'의 창업자 정혜인 대표가 2019년 론칭했다. 면접복에 대한 구직자들의 작은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목표로 했던 더웨이나인처럼 '바이비'는 좋은 제품을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는 브랜드가 목표다.

#좋은 건 넣고 나쁜 것은 뺀 '티슈'
바이비의 첫작품이자 현재 주력으로 내놓고 있는 제품은 '코코티슈'다. 비염으로 코를 자주 풀고 닦는 사람들이 코가 빨갛게 허는 것이 당연한 고통이라 여기고 콧물만을 탓하지만, 사실 티슈의 개선만으로 훨씬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바이비의 출ㄹ이자 코코티슈 기획의 모티브라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코코티슈의 특징은 '좋은 건 넣고 나쁜 것 빼라'처럼 철저하게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이 기획됐다는 것이다. 코코티슈에는 보습성분과 녹차성분, 비타민 E가 들어있어 사용감이 부드럽고 촉촉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자극을 진정시킨다.

반면 티슈의 최대 적이라 할 수 있는 먼지는 효과적으로 최소화했다. 티슈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티슈를 더 하얗게 보이도록 만드는 형광증백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코코티슈 생산시설.(사진제공=바이비)
코코티슈 생산시설.(사진제공=바이비)

콧물 등 물기에 쉽게 찢어지지 않게하기 위해 도톰한 두겹으로 제작됐다는 것도 특징이다. 고객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인지시킬 수 있도록 제품명도 다른 티슈들과 달리 '코코티슈'라는 직관적인 이름을 사용했다.

어디에 두어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도 경쟁력이다. 일반적으로 갑티슈 디자인은 강한 원색 패턴의 반복이나 캐릭터 콜라보가 주를 이루며 고급일수록 광택과 금박, 화려한 무늬가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경우 티슈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예쁜 티슈커버를 구비하지만 이마저도 커버와 각기 다른 티슈갑의 크기가 들어맞아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코코티슈는 디자인부터 주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차분한 색상과 모던한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늘 가까이 두기에 불편이 없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는 '품질' '디자인'
바이비의 경쟁력은 주력 제품인 '코코티슈'의 특징에서 엿볼 수 있듯이 생산자가 아닌 철저히 소비자, 즉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품이 기획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품질우선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티슈 디자인에 바라는 니즈를 그대로 반영했다. 대부분의 티슈들이 브랜드 및 고급스러움만을 강조하거나 진열됐을 때 더 눈에 드는 쪽으로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것과 달리 바이비는 사용자의 주변 인테리어에 얼마나 쉽게 녹아들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했다.

코코티슈.(사진제공=바이비)
코코티슈.(사진제공=바이비)

정 대표는 "티슈가 가장 눈에 띄는 인테리어소품이길 바라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티슈는 필요하니까 가까이 두되 그 티슈가 애써 꾸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티슈 커버가 따로 필요 없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예쁨'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생활 속 작은 불편 해결하는 브랜드 '바이비' 될 것
바이비는 올해 주력 제품인 코코티슈의 인지도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첫 제품인 코코티슈를 통해 브랜드 '바이비'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동시에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향후 론칭할 두번째, 세번째 제품 론칭을 준비할 방침이다.

정혜인 대표는 "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불편을 느끼면 바이비를 찾아보게 되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고 싶다. 아직 먼 미래일 수 있겠지만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세상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지만 고객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제품의 장점과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연결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Company Analysis] Improve inconvenience in life 'BYEB'
Quality and design meet consumer needs...Launch first product 'Cocotissue'

사진제공=바이비
사진제공=바이비

A variety of support projects by the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 (SBA), which was established to effectively implement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s policies to promote the industry and nurtur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re drawing keen attention as they play a role of incubating small and medium-sized start-ups in the government. Support projects by the Seoul Institute for Industrial Promotion, which provides various services such as start-ups, distribution, education, content, patents and R&D with a key goal of creating good jobs, are viewed as laying the groundwork for small- and medium-sized startups to leap into "stronger companies." In response, the SBA and the digital economic newspaper Business Report will publish a series of special articles on the success stories of many small and medium start-ups that have succeeded through the benefits of SBA support projects.

Consumers are looking up. Basically, quality should be guaranteed, but it is moving beyond an era when products are chosen simply because they are cheap and have a good cost of household goods, and only when they satisfy consumers' minds can they be selected.

In line with this change in the market's consumption propensity, 'BYEB' is a brand that improves inconvenience in everyday life by improving inconvenience and regret that consumers feel in their older products. Jung Hye-in, the founder of "The Waynine," well known for his company specializing in interview clothes and business casual clothes, launched it in 2019. Like The Waynine, which aimed to address the small concerns of job seekers about interview wear, 'BYEB' is a brand that improves inconvenience in life through good products.

# Tishu, put in the good, minus the bad
It is BYEB's first product and the product that is currently being released as its main focus is 'Cocotissue'. Chung explains that although people who often blow their noses and wipe their noses red with rhinitis feel that it is only natural to have their noses blown and only to blame their noses, the belief that improvement in the tissue can actually be much better is the origin of Baibi and the motif of the Cocotissue project.

The characteristic of Cocotissue is that its products are designed from a consumer's point of view, such as "put in the good and leave out the bad." Cocortisch contains moisturizing, green tea, and vitamin E, making it soft and moisturizing, and soothing skin irritation that may occur.

On the other hand, dust, which is the biggest enemy of Tissue, was effectively minimized. No first-grade carcinogen formaldehyde, which is used to enhance the durability of the tissue, and no fluorescence enhancer that makes the tissue look whiteer.

It is also characterized by thick layers of layers to prevent it from tearing easily into the water, such as the nose. To help customers recognize the features of their products, the product name used an intuitive name, "Cocotissue," unlike other tissues.

No matter where you put it, a modern design that goes well with your surroundings is also competitive. Generally, the deck tissue design tends to have strong primary color pattern repetition or character collabos, and the higher the quality, the stronger the gloss, gold and colorful patterns. In this case, many customers who use Tissue have a pretty Tissue cover, but even this can only be done if the cover fits in. However, the CEO explains that the Coco tissue is composed of calm colors and modern patterns that do not harm the interior of the area, so it is not uncomfortable to keep it close to each other.

#Quality and design from a consumer's of view
BYEB's competitiveness is that the product is being planned thoroughly from the perspective of consumers, or users, not producers, as evidenced by the features of its flagship product, "Cocotypes." Above all, it is advocating the quality preference that consumers want the most, and reflects the needs that users want in tissue design. Unlike most Tissue designs packages that only highlight brand and luxury and make them more visible when on display, Bavi pondered how easily they would melt into the interior of the user's surroundings.

There is probably no one who wants Tissue to be the most visible interior product. "I thought I wanted Tissue to be close because I needed it, but I didn't want it to hurt my hard-working interior," he said. "So I made it a modern, simple design that doesn't need a Tissue cover. Thanks to you, I was able to find 'pretty that goes well with everywhere,'" he explained.

#BYEB will be the brand that solves the small inconvenience of life
BYEB plans to make all-out efforts to expand its recognition of its main product, Cocotissue, this year. The company plans to establish the identity of its brand "BYEB" through its first product, Cocotissue, and to communicate with customers to prepare for a second and third launch.

"I want to establish myself as a brand where you can find Bibi if you feel a little inconvenience in your life," said CEO Jung Hye-in. "It may still be a distant future, but I'm sure I can do it," he said. "It's a great product in the world, but I don't often meet with customers. I will become a brand that connects the advantages of such products with the small inconvenience of living.``It's a goo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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