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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ATT, 국제패션페스티벌 참가... 패션쇼 직접 참가 모델로 무대 장악
신인 걸그룹 ATT, 국제패션페스티벌 참가... 패션쇼 직접 참가 모델로 무대 장악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5.10.15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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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일)에서 발굴 육성한 평균연령 18세의 가능성있는 신인 걸그룹 ATT(윤아·서희·세연·아영·유정)가 최근 서울 청담동 클럽에서 쇼케이스를 마치고 3일간의 국제패션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융합형 섬유·패션 행사인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서 ATT는 모델과 버금가는 평균 172의 큰 키와 균형잡힌 몸매로 3일간의 패션페스티벌에 모델로 참가했다.

행사 첫날에는 한·중 패션 디자이너와 K-POP 신인 걸그룹 ATT 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고 둘째날은 걸그룹 ATT 미니콘서트,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웨딩 패션쇼와 OFF 패션쇼 및 리얼클로스 패션쇼 등 하루에 3개의 패션쇼에 ATT 멤버가 전원 참석 직접 모델로 패션쇼에 참가 패션돌로서의 가능성을 맘껏 보였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라이브형 걸그룹을 지향하는 걸그룹 ATT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 음원발매를 진행한다.

또한 중국 요우쿠에서는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만에 50만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국 파트너업체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한류산업에 ATT가 이바지 할 계획이며, 11월에는 360VR 촬영기법으로 웹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중국 2개 도시에서의 쇼케이스가 계획된다.

2015년 하반기를 보내며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는 “대학축제는 물론, 수능이후 고3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와 국군용사 위문공연을 기획중”이라며 “걸그룹 ATT의 2016년 중국 활동 및 국내 활동의 청사진을 다양하게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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