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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스트로’ 굿즈 국내-해외 동시 온라인 단독 판매
11번가, ‘아스트로’ 굿즈 국내-해외 동시 온라인 단독 판매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7.17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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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1번가
사진제공=11번가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보이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의 굿즈를 국내 11번가와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를 통해 국내-해외 동시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아스트로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굿즈도 선보인다.

11번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아스트로 ‘Ordinary Holiday’ 굿즈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캐릭터 굿즈와 멤버들의 초상으로 이루어진 굿즈 등 총 20종이다. 에코백, 부채, 숄더백 등 여름휴가 시즌과 어울리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멤버들의 친필메시지가 포함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17일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배송은 8월 8일부터다.

11번가 김민준 딜(deal)팀 MD는 “11번가는 그간 다양한 아이돌 굿즈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로 나서며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간편하게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 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번 단독판매를 영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11번가’에서도 동시 진행해 중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00여개 국가 거주 외국인 및 교민 등도 간편하게 굿즈 쇼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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