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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복합환승센터 최대수혜단지 800만원대 아파트 ‘서울산리버파크’ 공급예정
KTX복합환승센터 최대수혜단지 800만원대 아파트 ‘서울산리버파크’ 공급예정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10.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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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KTX울산역 앞에 2천700억을 투입해 아울랫, 시네마, 키즈테마파크를 갖춘 대규모 복합환승센터를 2018년 완공한다.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는 롯데쇼핑이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역 앞 울산도시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지 7만5천395㎡에 전체 건물면적 18만468㎡의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에는 광역·급행·시내버스정류장, 환승 주차장(2천934면), 무빙워크 등의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또 13만9천㎡의 쇼핑몰, 아울랫, 식품관 등 상업시설과 9천400㎡의 멀티플렉스 시네마, 키즈테마파크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위와 같은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의 최대수혜단지인 서울산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울산 리버파크’가 공급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산 리버파크(www.서울산리버파크.com)는 총918세대로 전용59㎡ 303세대, 74㎡ 248세대, 84㎡ 367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인기가 좋다.

시공은 탑브랜드의 대형건설사가 시공예정으로 토지주들의 요구에 따라 기획단계에서부터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해 입지적 장점과 특화된 설계로 독보적인 가치를 창조했으며,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 신탁사에서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어음리 일대는 개발호재가 많은데, 특히 KTX울산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KCC언양공장이 2015년까지 역외 이전 확정된 상태이다.

아울러 울산시 언양읍 어음리 일대에 문화공원 조성될 예정이며, KTX울산역세권과 문화공원간에는 직통으로 브릿지 건설되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산 리버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에게 3.3㎡당 800만원대라는 획기적인 공급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주변 신규아파트 시세보다 200만~300만원이상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으로 인기가 높다.

서울산 리버파크 조혜경 총괄팀장은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호재에 1군브랜드의 브랜드 가치에 공급가격은 저렴하여 조합원가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로얄층은 동호수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둘려야 합니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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