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美 FTC, 페이스북 경쟁자 제거 혐의 과거 M&A 조사 / U.S. FTC to investigate past M&A allegations against Facebook
[M&A] 美 FTC, 페이스북 경쟁자 제거 혐의 과거 M&A 조사 / U.S. FTC to investigate past M&A allegations against Facebook
  • 윤영주 기자
  • 승인 2019.08.05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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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진은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진은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페이스북이 그동안 진행해온 인수합병(M&A)에 대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반독점 조사 일환에서다.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M&A를 활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M&A업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스저널(WSJ)은 FTC가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조사의 일환으로 과거 기업 M&A 현황을 들여다 보고 있다고 보도 했다. FTC는 페이스북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 제국에 도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술 관련 스타트업들을 사들였는지를 조사, 페이스북에 인수한 회사의 설립자들에게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무 정보분석업체 S&P 글로벌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등 약 90개의 회사를 M&A한 바 있다. WSJ은 지난 2013년 오나보 모바일 M&A가 FTC의 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페이스북은 오나보의 행동추적 기술을 이용해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를 가려내 잠재적 구매 대상이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지정했다. 페이스북은 왓츠앱 인수를 결정할 때도 오나보의 데이터를 사용했고, 영국 의회에서 논란이 되자 해당 앱을 폐쇄했다.


페이스북은 관련 내용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M&A는 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의 일이라는 입장만을 반복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24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FTC가 자사의 소셜 네트워킹 및 소셜 미디어 서비스, 디지털 광고, 모바일과 온라인 앱 분야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지난 7월 하원 반독점소위 청문회에 출석해 "자사의 인수가 혁신을 촉진하고 보완적인 강점을 가진 회사들을 하나로 모았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가져다줬다"고 항변한 바 있다.


FTC 대변인도 WSJ의 논평 요구에 불응했다. 다만 WSJ는 FTC가 지난 2월 IT산업 분야 반독점 위반 사례를 조사하고자 TF를 구성했을 때 고위 관계자가 IT기업이 잠재적 경쟁기업들을 인수해 경쟁을 억제하는지 여부를 조사할 시기가 됐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WSJ는 FTC가 페이스북의 인수합병과 관련해 반독점 문제를 적발한다면 해당 부분을 분리하는 등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M&A]  U.S. FTC to investigate past M&A allegations against Facebook

 

 

 

The U.S. Federal Trade Commission has launched an investigation into the M&A Facebook has been conducting. The move is part of an anti-trust investigation. He is reportedly suspected of using M&A to remove his rival.

According to the M&A industry on Monday, the Wall Street Journal (WSJ) reported that the FTC is looking into the past M&A status as part of its anti-trust investigation on Facebook.


The FTC is investigating whether Facebook and Facebook CEO Mark Zuckerberg bought tech-related startups to prevent them from challenging the Facebook empire, and is contacting founders of the company they acquired from Facebook.

According to the data compiled by financial information analysis firm S&P Global, Facebook has M&Aed about 90 companies, including Instagram and WattsApp, over the past 15 years from 2004. The WSJ predicted in 2013 that Onabo Mobile M&A could be a target of FTC's investigation.

Facebook used Onabo's behavioral tracking technology to identify fast-growing companies and designate potential buyers or new product categories. Facebook also used Onabo's data when it decided to take over WattsApp, and closed the app when it became controversial in the U.K. Congress.

Facebook did not make any specific comments on the content. However, M&A only repeated its stance that it is a task to strengthen corporate competitiveness.

In announcing its second-quarter earnings on April 24, Facebook said the FTC has launched an investigation into its social networking and social media services, digital advertising and mobile and online app sectors, but did not disclose details.

A Facebook official appeared at a House Anti-trust subcommittee hearing in July, arguing that his acquisition has brought together companies with innovative and complementary strengths, bringing more options to more people.

A spokesman for the FTC also rejected the WSJ's request for comment. However, the WSJ said that when the FTC formed the TF in February to investigate cases of antitrust violations in the IT industry, it was time for a high-ranking official to investigate whether IT companies were taking over potential competitors to curb competition.

The WSJ predicted that if the FTC detects an anti-trust issue regarding Facebook's takeover, it will take action by separating the relevant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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