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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새먼, 내년 북미지역 책임자로 브룩스 키첼 임명
커트 새먼, 내년 북미지역 책임자로 브룩스 키첼 임명
  • 토니김 기자
  • 승인 2014.12.13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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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팅 회사인 커트 새먼(Kurt Salmon)은 더 큰 성공을 지원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며, 경영 혁신이라는 커트 새먼의 장점을 강화하기 위해 두 지역의 책임자를 변경한다.

내년 1월 1일자로 브룩스 키첼(Brooks Kitchel)이 북미 지역 경영 파트너로 취임할 예정인데, 브룩스 키첼은 기존의 커트 새먼 글로벌 소매 및 소비자 그룹의 책임자 역할 역시 계속해서 수행하게 된다. 매디슨 릴리(Madison Riley)는 북미 지역 경영 파트너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영 파트너로 이동한다.

북미 지역 경영 파트너로서 브룩스 키첼은 리더쉽 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야심 찬 성장 계획을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 컨설팅(Consulting)지가 뽑은 2009년 고객 서비스 및 리더십 부문 최고의 컨설턴트 25인에 선정된 바 있는 키첼은 자신의 인상적인 재능과 경영 개발 전문 지식, 리더쉽 기술을 통해 커트 새먼과 회사의 네 개의 사업부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커트 새먼의 CEO인 치헵 마훕(Chiheb Mahjoub)은 “핵심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면서도 기업을 성장시키고 전략적 초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있어서의 브룩스의 경험은 탁월하다. 북미 지역 리더쉽 팀은 그의 경험을 활용하여 사업을 성장시키고 커트 새먼의 사업 범위를 확장시킴으로써 회사의 고객들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전략적이고, 실천 가능하며, 기술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커트 새먼에서 24년의 경력을 가진 매디슨 릴리는 북미 지역 경영 파트너와 소매 및 소비자 그룹 경영 파트너 등 다양한 리더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가장 힘든 시장 상황 속에서도 부서를 이끌었으며,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 그는 많은 주요 고객들에게 있어서 친밀한 조언자이며, 글로벌 소매 및 소비자 그룹 리더쉽 팀과 집행 위원회의 핵심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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