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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맞이 ‘갈비 페스티벌’ 진행
홈플러스, 추석 맞이 ‘갈비 페스티벌’ 진행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9.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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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각종 갈비류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많은 식구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갈비 대용량팩을 선보이는 ‘갈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각종 갈비류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많은 식구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갈비 대용량팩을 선보이는 ‘갈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아 많은 식구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갈비 대용량팩을 선보이는 ‘갈비 페스티벌’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 시즌부터 ‘갈비 페스티벌’을 열고 여러 식구들이 모여 앉는 명절 밥상에 아낌없이 갈비를 올릴 수 있도록 대용량 팩을 가성비 높은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는 ‘주부 CEO’ 임일순 사장이 직접 겪은 경험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다.

임일순 사장은 취임 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설 당시 각 카테고리별 상품 바이어들과 진행한 상품 품평회 현장에서 “올 추석부터는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부담없이 밥상에 올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대용량 갈비팩을 상품화 할 것”을 주문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처음으로 진행된 ‘갈비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2018년 9월6~22일) 동안의 갈비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나 신장했고, 특히 수입육 갈비의 경우 75%에 육박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올 추석에도 사전 비축구매를 통해 물량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다양한 대용량 갈비팩을 선보인다.

우선 초이스등급 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를 1790원에,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는 1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냉동 찜갈비(2.3kg/팩)는 미국산과 호주산 모두 각 5만9900원에 선보이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5만6900원에 판매한다.

구이용 LA식 꽃갈비도 대용량 팩으로 마련해 선보인다.

냉동 LA식 꽃갈비(2.3kg/팩)는 미국산과 호주산 모두 6만9900원에 판매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된 6만69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두툼한 양념 소갈비찜(900g/팩, 수입산, 1만4900원) ▲진짜 한돈 양념 LA식 돼지갈비(1kg/팩, 국내산, 1만2900원) ▲돼지갈비(국내산, 100g 1590원, 서귀포점 제외)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갈비도 마련했다.

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온 가족이 모여 식탁에 둘러앉는 추석 명절 만큼은 부담 없이 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냉동갈비 사전 비축구매로 물량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갈비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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