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채무자 재기지원 ‘특별캠페인’ 실시
신용보증기금, 채무자 재기지원 ‘특별캠페인’ 실시
  • 박소현 기자
  • 승인 2019.09.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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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본사.
신용보증기금 본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캠페인을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과다한 채무로 고통받는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대폭 완화함으로써 채무자가 신용회복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채무자의 유형과 상환능력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40~90%)하고 △모든 상각채권을 원금감면 대상으로 확대하며 △분할상환 채무자가 조기상환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 한도도 확대하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액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실패기업의 경영과 직접 관련이 없는 연대보증인에 대해서는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90%까지 채무를 감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채무자 재기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별캠페인 실시로 1만명 이상의 채무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채무자의 신속한 신용회복과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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