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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올데이’ 누적 판매량 7천만 세트 돌파
맥도날드, ‘맥올데이’ 누적 판매량 7천만 세트 돌파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09.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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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이달 16일 맥올데이에 1955 버거와 베토디 세트를 추가했다.
맥도날드는 이달 16일 맥올데이에 1955 버거와 베토디 세트를 추가했다.

맥도날드는 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의 누적 판매량이 7천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말 맥올데이 세트가 출시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지난 16일 고객들의 피드백과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한 양과 탁월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한 이후로 판매량이 급증하며 7천만 세트 판매 달성을 견인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생활 패턴이 개인화, 다양화되면서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만이 아닌 언제든 원하는 때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 하루 종일 시간 제한 없이 할인 가격으로 햄버거 세트를 제공하는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맥올데이 세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고객의 80%는 단품보다 세트로 햄버거를 즐기며 푸짐한 사이즈의 햄버거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즐기기를 원한다는 점을 반영해 맥올데이 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업그레이드된 맥올데이 세트로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5,900원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슈슈 버거 세트를 4,9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7천만이라는 역대급 기록은 맥도날드가 업계 최초로 할인 시간대 제한을 없애고 고정 할인을 제공하는 등 기존에 없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라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뛰어난 맛과 가성비, 편의성 등으로 고객분들께 만족스러운 식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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