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Analysis] 피에스알미디어, 픽클릭(PICLICK) 서비스 중국에서 판 키운다/ PSR Media PICLICK to Full-scale Business in China
[Company Analysis] 피에스알미디어, 픽클릭(PICLICK) 서비스 중국에서 판 키운다/ PSR Media PICLICK to Full-scale Business in China
  • 정지수 기자
  • 승인 2019.1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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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상품을 쇼핑몰로 바로 연결하는 ‘픽클릭’ 운영, 14억 인구 중국 시장 진출

[편집자주]서울시의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관내 중소 스타트업들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받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교육, 콘텐츠, 특허,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들은 중소 스타트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디지털 경제신문 ‘비즈니스리포트’는 SBA의 지원사업 수혜를 통해서 성공한 많은 중소 스타트업들의 성공스토리를 기획특집기사로 연재한다.

피에스알미디어는 ‘2019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에서 징동 AI, 알리바바 이노베이션 센터, 텐센트와 MOU를 체결했다.(각 사진 왼쪽) 박세련 피에스알미디어 대표.
피에스알미디어는 ‘2019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에서 징동 AI, 알리바바 이노베이션 센터, 텐센트와 MOU를 체결했다.(각 사진 왼쪽) 박세련 피에스알미디어 대표.

"아~ 저 핸드백 완전 예쁜데, 어떤 브랜드지?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지?"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출연자가 착용한 패션아이템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상 이 아이템이 어떤 브랜드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등 해당 상품의 정보를 찾아보려면 막막한 경우가 많다. (주)피에스알미디어(대표 박세련)는 이처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송출된 사진이나 동영상에 나온 상품의 정보를 클릭 한번만으로 찾아주는 AI 기반 검색 서비스 '픽클릭(PICLICK)'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국내 패션 리딩 기업 출신인 박세련 대표가 지난 2013년 창업했다.

# 사진, 동영상 속 상품을 쇼핑몰로 바로 연결 ‘픽클릭’
픽클릭(PICLICK)은 소비자들이 별도의 검색을 하지 않아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때 관련 상품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AI 이미지 검색 서비스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도로 사진을 저장하거나 검색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상품을 발견 즉시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하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다른 유사 상품 없이 독점으로 자사 상품만을 노출시킬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픽클릭의 자동화된 AI검색 서비스는 패션 영상과 이미지에 있어서 차별환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패션 상품의 경우 모델의 포즈에 따라 모양이 바뀌고 아이템 명도 트렌드에 따라 바뀐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적 특징을 검색창에 입력해서 찾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픽클릭은 동영상, 이미지에 대한 클릭 한번으로 상품정보와 연결시키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디자인적 특징 키워드 등을 별도 검색해 입력할 필요가 없다.

픽클릭.
픽클릭.

회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픽클릭과 유사한 AI서비스가 최근에 많이 나왔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원하는 사진의 상품을 찾기 위해 이미지를 저장하고 특정 AI플랫폼에 업로드 해야 상품정보를 찾을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 픽클릭은 이 과정없이 자동으로 상품정보를 찾아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션 이미지 검색에서라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과 비교했을 때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14억 인구 중국 시장 진출, 현지 IT 거대기업들과의 MOU
피에스알미디어는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징동 클라우드와 합작제휴 계약식'에서 징동그룹과 정식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KIC 중국이 주최한 ‘제1회 중한 과학기술 혁신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2019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에서 징동 AI, 알리바바 이노베이션 센터, 텐센트와 MOU를 체결하며 지난 9월부터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에스알미디어의 중국 진출은 현지 IT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거대 공룡 기업들과의 MOU를 통해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력에 있어서는 중국 기업이 앞서 있지만, 이들 기업이 피에스알미디어의 시장경험과 기술 상용화 능력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히 인정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중국 기업들과의 MOU 체결 배경과 관련해 "기술은 중국이 앞서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서비스 관점에서 우리가 시장 경험에서 앞서 있다. 이들 기업이 ‘픽클릭’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원천 기술의 개념 증명을 넘어서 간단한 연동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패션이라는 전문 분야에 특화된 AI로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 AI 이미지 검색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할 것
피에스알미디어는 2019년 중국 진출 본격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 대표는 "AI 이미지 검색 기술로 글로벌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다. 중국에서 서비스를 막 시작했고 인도네시아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라며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경험했듯 시장경험이 앞서 있다는 시간차를 발견하는 일이 앞으로 어떤 국가에 진출하든지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Company Analysis] PSR Media PICLICK to Full-scale Business in China

 

피에스알미디어는 ‘2019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에서 징동 AI, 알리바바 이노베이션 센터, 텐센트와 MOU를 체결했다.(각 사진 왼쪽) 박세련 피에스알미디어 대표.

Various support projects by the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 (SBA), which was established to promote the Seoul city government's policies for promoting industrial development and foster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re drawing keen attention as they serve as incubators for small and medium-sized startups within the government. The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s support projects, which offer a variety of services, including startups, distribution, education, content, patents and R&D, with the key aim of creating good jobs, are said to be the foundation for small and medium start-ups to become "strong companies." As a result, SBA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 and digital economic newspaper Business Report will publish success stories of many small and medium start-ups that have succeeded through SBA's support business.

"Oh, that handbag is so pretty. What brand is it? Where can I buy it from?" Watching dramas and movies, you often see fashion items worn by the cast. However, it is often difficult to find information on the product, such as what brand it is and how much it costs. PSR Media (CEO Park Se-ryeon) is introducing PICLICK, an AI-based search service that allows users to find information on pictures and videos sent through various media. Park Se-ryeon, a former South Korean fashion lead company, founded the company in 2013.

PICLICK is an AI image search service that automatically retrieves related product information when viewing pictures or videos without requiring consumers to do a separate search. From a consumer's perspective, it is much more convenient to purchase the desired product with a single click, without the hassle of storing or retrieving photos separately. Advertisers have the advantage of exposing their products only through a monopoly without other similar products.

PICLICK's automated AI search service has a differentiated competitive edge in fashion images and images. For fashion products, the shape changes with the model's pose and the item's name changes with the trend. This makes it difficult for consumers to find design features that trigger a desire to buy by typing them into the search window. However, consumers do not have to search for and enter design features, keywords, etc. because PICLICK links product information with a single click on video and image.

"In recent years, many AI services similar to PICLICK have been introduced. However, users have to save images and upload them to a specific AI platform to find products for the desired photos, which is inconvenient. PICLICK automatically finds product information without this process."I explained. "When it comes to fashion image search, we never lag behind global top-notch companies."

PSR Media signed an official partnership agreement with Jingdong Group at the "Jingdong Cloud and Joint Partnership Contract Ceremony" held in Beijing in April. He was then awarded at the "1st China-Korea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ompetition" hosted by KIC China, and was verified of his skills. In particular, it signed MOUs with Jingdong AI, Alibaba Innovation Center and Tencent at the "2019 China Investment Cooperation Day" event, and began official services in China in September. PSR Media's entry into China is significant in that it starts through MOUs with dinosaur giants that are highly influential in the local IT sector. Although Chinese companies are ahead in technological prowess, this means that they have clearly recognized Piersal Media's market experience and ability to commercialize the technology.

Regarding the background of the MOU signing with Chinese companies, Park said, "Technology acknowledges that China is ahead. But in terms of service, we are ahead of the market experience. The reason why these companies are interested in 'PICLICK' is that they have the capability to commercialize their products so that they can generate profits through simple linkage, beyond proof of concept of original technologies. In particular, it has been verified with AI, which is specialized in the field of fashion"

PSR Media is also planning to actively enter global markets by entering China in 2019.

"We want to establish a global information network with AI image search technology. "We've just started services in China and we're looking into entering Indonesia," he said. "As we've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entering the Chinese market, finding a time lag when market experience is ahead will be a significant business opportunity for any countr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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