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간개발연구원,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 초청 '제2009회 CEO 지혜산책' 개최
(사)인간개발연구원,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 초청 '제2009회 CEO 지혜산책' 개최
  • 문정원 기자
  • 승인 2020.01.17 0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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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 통한 미래 산업 변화 전망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에서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에서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소수의 글로벌 대기업들에서만 활용하던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이 최근에는 금융, 의료, 보안, 게임, 마케팅, 제조 등 전 산업군에 걸쳐 활용되며 그야말로 인공지능 대중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불과 2~3년 후에는 대부분의 기업과 조직은 물론 사회의 일반 구성원들까지 이른바 '아무곳'에서나 사용하게 될 것이란 것이 전문가의 전망이다. '인공지능'이 일반인들의 삶의 일상화가 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접점에 놓여 있는 우리의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사)인간개발연구원(원장 한영섭)은 16일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을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했다. 2020년 첫번째로 진행되는 CEO 지혜산책이도 했던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모더레이터로는 JSB그룹 이사회 최재정 의장이 나섰다.

삼성 SDS SW Architect 출신인 박병훈 대표가 이끌고 있는 티쓰리큐는 AI·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T3Q.ai'를 토대로 AI비즈니스모델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박 대표는 이날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며 구축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감 있는 실제 사례와 함께 기업인들이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 나갈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박 대표는 "2016년 정도만 해도 인공지능은 아마존, 삼성전자 등 대단한 조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기 계신 모두가 인공지능을 얘기하고 있고, 어디다가 써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2~3년 후에는 대부분의 조직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곳에나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떄 플랫폼에 기반하지 않은 인공지능 서비스는 어렵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미 범용 AI·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T3Q.ai'를 통해 금융·국방·의료·국방·보안·스마트시티 등의 영역에 다양한 AI솔루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에서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와 JSB그룹 이사회 최재정 의장이 Q&A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에서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와 JSB그룹 이사회 최재정 의장이 Q&A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한 것은 데이터다. 그리고 이 데이터가 존재하면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비즈니스 지식을 잘 아는 주체와 그 주체를 서포트 하는 기술 등 이 세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말해 데이터를 가진 주체(공장, 병원, 기관, 회사), 업(業)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주체(업을 수십년 해왔던 분들) , 또 하나는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 등 세가지 주체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각 주체가 서로를 찾는 것이 필연적이다. 이 필연성이 행동으로 실현되지 않으면 지금껏 누려왔던 경쟁력이 현저하게 낮아져서 그 기업들은 어쩌면 도퇴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AI·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적용에 앞서 미리 규정하고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자신에게 어떤 데이터가 있는데, 이 데이터를 갖고 무엇을 할건지 묻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라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이건데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이 일을 과거에 인간이 어떻게 해왔는지, 그리고 그 데이터는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또한 어디에 있는지 등 여기까지가 필수적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이것이 규정될 수 있다면 나머지는 기술적으로 순리대로 풀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업의 목적을 정의하고, 지능화 서비스를 구현한 뒤에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해가는 프로세스로 가면된다."고 덧붙였다.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제2009회 HDI FORUM CEO지혜산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설립 45주년을 맞는 HDI인간개발연구원은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인간중심의 세상을 만들고자 1975년 설립된 민간법인이다. 2000여 회에 이르는 국내 최고의 CEO공부모임과 국내 최초의 지방자치아카데미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국내외 석학 및 경영자로 진행하는 다양한 글로벌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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