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코넥스-집중분석❸] 대표 종목 찾아보니 …“성장성과 독보적 기술력, 그리고 오너마인드가 공통 ”
[Special Report][코넥스-집중분석❸] 대표 종목 찾아보니 …“성장성과 독보적 기술력, 그리고 오너마인드가 공통 ”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0.04.06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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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코로나 19 사태로 국내 증시가 침체기를 맞고 있다. 코넥스 또한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여전히 자금조달이 은행대출 등에 편중된 중소·벤처기업에게 확실한 자본조달의 기회로서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무엇보다 기업 규모는 작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처로서도 매력은 충분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요 코넥스 종목을 전문가들 추천으로 소개한다.

■ 대원모방 : 47년 역사 원단 전문 제조업체

DS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원모방은 ‘72년 설립 후 47년간 대한민국 섬유역사에 이바지한 모직물 원단 전문 제조업체이다. ‘99년 방적부문 제조업 가동을 시작으로 접 상품기획 단계부터 염색, 방적, 제직 및 가공 공정까지 일괄생산 할 수 있는 모든 생산설비 체제를 갖추고 있다. 현재 동사의 생산 설비 및 제품 공정도를 보면 방적공정 5,800추, 염색공정에는 원료, 원사, 원단을 진 행하며, 제직공정 20 SET, 가공에는 총 3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원그룹의 계열사이며, ‘16년 11월 섬유사업부의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분리되었다. 이후 동사는 지속적인 체질개선 및 원가절감,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원의 계열사 대원텍스타일 베트남과 아이비클럽과 함께 공동 사업망을 가동 중에 있으며, 3개사의 선순화 구조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 248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하였다. 2018년 매출액 비중은 원단 59.4%, 원사 25.5%, 기타(원료) 15.1%이다. 또한 동사의 사업부문은 신사복, 단체복, 학생복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매출처는 ㈜대원의 계열사 아이비클럽(학생복 제조업체)이다.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 소프트캠프 : 20년 업력의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국내 최대 그룹사 및 금융지주사의 정보유출 방지 제품을 판매하는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내부정보 유 출방지와 외부 위협 대응 분야에서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문서보안 솔루션(Document Security), 영역보안 솔루션(S-Work), 문서중앙화 솔루션 (MAXEON), APT 대응솔루션(SHIELDEX)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 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DS(Document Security) 49.8%, SW(S-Work) 3.2%, DS+SW 7.4%, PCKeeper 0.2%, 기타 7.8%, 유지보수 31.6%이다.

1H19 K-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6 억원(+41% YoY), 영업이익 19 억원(+885% YoY)을 기록했다. 보안 적용 확대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속적인 DRM 수요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내부 혁신 및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OPM은 21.9%(+18.8%p YoY)를 기록하며 대폭 개선됐다.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 팩토리 등 기술 발전과 함께 법률 규제에 따른 각종 컴플라이언스 강화로 정보보안 시스템은 필수기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보보호 산업 매출액은 2018 년 기준 10조원으로 2012~2018년 CAGR 8.3%로 지속 성장 중이다. 성장하는 정보보안 시장 환경에 따라 보안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 아이엘사이언스 : 세계 최초 LED조명용 실리콘렌즈 기술 보유 업체

아이엘사이언스는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실리콘렌즈를 탑재한 고효율 LED조명 및 IoT 스 마트조명 시스템 등 관련 광학기구들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전문 조명 솔루션 기업이다. R&D투자 및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15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LED조명용 실리콘 렌즈 제품이 주력 사업이며, 이를 응용한 LED조명 제품, IoT기술 기반의 조명 시스템 등을 생산, 판매뿐만 아니라 시공까지 통합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제품군별 매출 비중은 실리콘렌즈(CSE) 5.7%, LED조명(with CSE) 8%, LED조명 제품 55.2%, IoT조명 시스템 0.6%, 조명/전기 용역 30.6%로 구분된다.

1H19 K-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2 억원(-15.2% YoY), 영업이익 11.7 억원 (+139.8% YoY), OPM 14.2%(+9.2%p YoY)를 기록했다. 실리콘렌즈 매출 비중 확대(2018 년 17.6% → 1H19 32.3%), 공공기관 B2G 수주 급증(2018 년 2.5% → 1H19 34%)이 전 반적인 외형성장을 이끌었으며, B2G 매출은 마진이 높기 때문에 수익성까지 대폭 개선됐다.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 스템랩 : 직접교차분화 줄기세포 기술을 가진 기업

스템랩은 2011년 설립되었으며,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직접 교차분화로 만드는 기업이다. 한국 대부분의 줄기세포 업체들이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치료제를 만드는 반면, 동사는 줄기세포를 직접교차분화하는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 직접교차분화란 줄기세포가 아닌 일반 체세포를 특정 줄기세포로 만드는(역분화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응급 척추손상, 척추협착증, 다 발성 경화증 등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를 만들고 있다. 아직까지 모든 매출은 부업인 의료기기사업에서 나오고 있다.

유사한 역분화 기술로 일본 야마나카 신야 박사의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이 있다. 스템랩의 직접 교차 분화와 야마나카의 기술 모두 환자로부터 채취한 체세포를 역분화 과정을 거치게 하여 치료 효능을 가진 줄기세포로 전환하는 기술로 면역거부반응이 없다는 점은 유사점이다. 그러나, 스텝랩의 직접 교차 분화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체세포로부터 치료 효능을 가진 줄기세포로 다른 중간단계없이 전환하는 기술인 반면, 야마나카의 기술은 만능성을 가지는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먼저 전환한 후, 최소한1회 이상의 분화를 거쳐 치료 효능을 가진 줄기세포를 얻게 된다. 체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분화시키면 이후 모든 줄기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만능성이 장점이지만 종양원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안 정성이 떨어진다. 반면 동사의 직접교차분화 방식은 체세포가 직접 특정 줄기세포가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 앙츠 : Apple 최우수 공인서비스 제공업체 베트남 시장 공략

앙츠는 국내 3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였던 팬택이 분할 인수됨에 따라, 팬택의 임직원 21명이 100% 종업원지주제로 2015년 6월 설립되었으며, 스마트폰 A/S 및 Mobile, IT Solution 분야의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앙츠는 이러한 전문성을 갖춘 역량과 인적 자산을 기반으로, 세계 1위의 초우량 기업인 Apple과 파트너쉽을 맺고 공인 서비 스 제공업체(AASP: Apple Authorized Service Provider) 자격을 2015년 7월에 획득하여 현재 전국에 Apple 공인 서비스센터 22개소(SKT 및 LGU+shop in shop 8개 센터 포함) 를 운영하고 있다.

앙츠는 A/S 사업 이외에도 또 다른 사업의 축으로서, 휴대폰 도소매 및 Mobility / IT와 관련된 Solution을 제공하는 Mobile&Solution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관련 IT 기기의 전문 종합 Solution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2018년 7월에 베트남 법인설립을 하여 2018년 11월에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하여 베트 남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내년까지 애플서비스센터를 3~5군데 늘일 계획이다. 베트남 법 인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애플 AS센터를 넒혀 나갈 계획이다. 박창진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2015년까지 엘지전자 마케팅 팀장과 본부장, 부사장을 엮임했다. 2002년~2012년 팬택 마케팅 본부장을 수행하였다. 2015년부터 앙츠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임직원 수는 2015년말 59명에서 2016년말 155명, 2017년말 162명, 2018년말 180명의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직원 180명중 74%가 기술인력이다. 공인 서비스센터 확장 및 유통영업 확대 등 사업의 성장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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