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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온라인 개학 맞아 사랑의 PC나눔 진행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온라인 개학 맞아 사랑의 PC나눔 진행
  • 정지수 기자
  • 승인 2020.04.15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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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인그룹=제공]
[사진 바인그룹=제공]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교육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면서 사회적 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에 중고PC와 부품 등 ‘사랑의 PC 나눔 기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사랑의 PC나눔 기증’은 온라인 개학, 경제양극화 심화 등으로 PC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의 평등한 교육기회와 원활한 수업진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면서 "사회공헌팀은 물량이 생길 시 지속적으로 기증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바인그룹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 및 비영리단체 기증 및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 지역 내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화상수업 3개월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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