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인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는 ‘2015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에서 자사의 미디어 부문 에이전시인 캐러트 코리아와 덴츠 미디어 코리아가 ‘올해의 대한민국 미디어 에이전시 (Media Agency of the Year for Korea)’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러트 코리아는 2012년과 2013년에 ‘올해의 대한민국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 2014년에는 동상, 그리고 2015년 다시 금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미디어 에이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캐러트 코리아의 4년 연속 수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디어 에이전시로서는 최초의 일이다.
덴츠 미디어 코리아는 ‘2015 올해의 대한민국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으며 전 세계 광고계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의 나가이 요시히로 사장은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의 금상과 은상을 모두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소속의 두 미디어 에이젼시가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그동안 우리 임직원 전체가 클라이언트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 함께 애써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두 부문 외에도 한국/일본 지역 올해의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캐러트가, 한국/일본 지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아이소바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일본 지역 올해의 젊은 인재상(Young Achiever of the Year) 부문에서는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의 로날드 파드리가(Ronald Fadriga)가 2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