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창업전성시대❷] 손에 잡히는 창업의 모든 것 ... 창업 A-Z까지
[Special Report][창업전성시대❷] 손에 잡히는 창업의 모든 것 ... 창업 A-Z까지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0.07.20 0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기별, 상황별 맞춤형 창업패키지 국가 지원 프로그램 다양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창업전성시대다. 이유는 다양하다. 회사 생활 백날 해봐야 답이 안보이기 때문이다. 20년 동안 월급 한푼 안쓰고 꼬박 모아봐야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한칸을 살까말까니 창업에서 기회를 찾아본다. 회사에서 운좋게 정년을 채우고 나오던, 그러지 못했던 50대~60 중년들도 100세 시대에서 고민이 깊기는 마찬가지다. 일생을 바쳐 회사에 충성했지만 남은 여생을 제대로 살려다보니 창업에서 제2인생의 기회를 찾아본다.

다행히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나 공공기관의 정책도 체계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사업을 시작한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성공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 등 상황별 지원정책이 마련되어 있다.

정부의 창업 정책 예산을 주관하는 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중기부 정책자금 집행을 지원하고 있다.

# 맞춤형 창업시설 지원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중기부가 운영하고 있는 S-strart에서는 창업교육부터 멘토링, 정부 지원 자금, R&D , 판로 및 해외진출, 다양한 행사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까지 창업을 위한 A~Z까지 모든 것을 지원한다.

우선 창업을 고민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든 주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학생, 장애인 등 연령 및 상황에 따른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상품화 지원, 점포경영체험,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들에 상황에 맞춘 다양한 시설과 공간도 지원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창의적 제품 및 지식서비스 등이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츠라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곳이다. 지원 대상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볍류' 제2조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 1인 창조기업, 패밀리카드를 소지한 1인 창조기업이다. 사무 공간 및 회의실, 상담실, 휴게실 등 지원센터 공간이 지원되며 세무·회계·법률·마케팅·창업 등 전문가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지원(무료)이 이뤄진다. 이 외에도 1인 창조기업과 외부기관(기업)간 프로젝트 연계 및 수행 기회 제공, 지식서비스 거래 및 사업화도 지원된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거점을 지원하는 곳이다.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가 지원대상으로 대기업·공공기관 퇴직자 등 숙련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있는 중장년을 발굴하여 One-stop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한다. 사업아이디어 검증과 사업계획서 구체화를 위한 실전창업을 교육하며, 입주 및 코워킹, 네트워킹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네트워킹행사, 멘토링, 경영·마케팅, 사업화 연계 등이 지원된다.

판교 창업촌은 유망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공간 및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곳이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이곳에서는 창업기업 입주공간 및 회의실 등 공용공간이 제공되며 교육, 전문가멘토링, 투자유치,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등 사업화 지원도 이뤄진다. 아울러 통·번역센터, 3D제작보육실, 글로벌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활용이 지원된다.

# 맞춤형 창업 패키지 지원

 

중기부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부터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재창업을 시도하려는 이들까지 맞춤형 창업 패키지 시스템을 준비해 지원하고 있다. 각 창업 패키지 신청은 K-start up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이름 그대로 창업(업종무관) 경험이 없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다. 예비창업자의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된다. 자금 지원 외에도 창업 교육 및 멘토링, 네트워크,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사전 교육 , 역량교육, 심화 교육 등 총 40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기관 및 민간 등을 통해 권역 내 지역창업 활성화 및 초기창업자(창업 3년 이내)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급기술 및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활동 등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과 함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초기기업에 아이템 실증검증, 투자연계, 멘토링 등을 지원(주관기관별 상이) 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도약기(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패키지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등을 위해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최대 3억원)한다. 또한 성과창출 및 성장지원을 위해 유통, 수출, 제품 개선 등 서비스 지원(최대 1억원)도 이뤄진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성실히 노력해 창업했지만 실패경험을 보유한 예비 재창업자를 발굴해 재창업을 지원하는 패키지다.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하며 재창업교육, 멘토링, 시제품제작비·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 패키지式 지원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