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제부장의 All About English 16] 조동사
[조수진 국제부장의 All About English 16] 조동사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0.08.0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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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유럽 축구 선수들이 나름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 하는 장면을 보면 어쩜 저리 운동을 하면서도 영어 공부까지 열심히 했을까 하는 생각에 저절로 리스펙트를 하게 된다. 유럽의 최초 문자인 룬 (Lune) 문자를 사용했던 인종은 우리가 바이킹 족이라고 불리는 현재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거주 하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조상들이다. 오래 기간 바이킹 족들이 영국을 통치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의 많은 어휘나 문법들은 다른 언어의 근원을 두고 있기에 유럽인들은 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오늘은 조동사의 과거형이 보여주는 세 가지 뉘앙스를 알아보자.

첫째, 동방예의지국은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영어에 찾기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존댓말이다. ‘밥 먹어, 식사하세요, 진지 드세요.’ '죽었어, 명을 다 하셨습니다, 운명하셨습니다, 서거 하셨습니다.’와 같이 존대의 강도가 이처럼 다양한 언어도 찾기 어렵다. 영어에 그나마 찾아 볼 수 있는 경칭의 뉘앙스를 바로 조동사가 돕는다. 과거형인 could 가 이와 같은 역할을 하며”Can you help me?” 와 “Could you help me?” 의 차이처럼 could 는 다소 높임말 표현을 돕는다.

둘째, 이러한 조동사의 과거형은 다소 약해지는 완곡 법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나는 할 수 있다.”는 “I can do it.” “나는 할 수 있을 것도 같아.”는 “I could do it.” 과 같이 다소 약해지는 뉘앙스에 could를 사용된다. “오늘밤에 비가 올 거야. “I will rain tonight.” “오늘 밤에 비가 올지도 몰라.” “I would rain tonight.” 와 같이 다소 돌려 말하는 완곡 법에 조동사의 과거형이 사용된다.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마지막으로 아시아인이라면 모두가 아는 “내가 만약 새라면, 너한테 날아 갈 텐데.” 라는 유명한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은 새가 아니므로 못 날아가는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를 영어로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to you.” 와 같인 조동사 could 를 사용하며 이는 현재 가능 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나타내는 뉘앙스다. “I wish I could.” “내가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할 수가 없다)”라는 현재 불가능한 것을 가정할 때 사용한다.

영어로 한국어의 디테일 함을 완벽하게 옮기기는 힘들지만 영어 조동사는 나름 어려가지 뉘앙스를 도와주는 동사이다.

 

조수진 국제부장
조수진 국제부장

 

글_조수진

- 비즈니스리포트 편집국 국제부장

- '조수진의 영어 연구소' 조수진 소장

- 조수진의 All About English

- 펜실베니아 대학교(UPENN) 영어 교육학 석사

- www.u-toeic.com 조수진토익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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