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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
  • 이상혁 기자
  • 승인 2016.01.10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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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케빈 컨 & 겨울연가 데이드림의 로맨틱 콘서트
2월14일 오후 5시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가을동화 음악으로 유명한 미국의 피아니스트 케빈 컨(Kevin Kern)과 겨울연가 음악으로 유명한 한국의 피아니스트 데이드림(Daydream)이 오는 발렌타인데이에 로맨틱콘서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다.

비즈니스리포트 창간 기념으로 2016년 2월 14일 오후 5시에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두 로맨틱한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음악들과 초콜릿 등 다양한 선물로 더욱 멋진 발렌타인데이를 선사하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케빈 컨

후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케빈 컨은 생후 18개월 만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등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인 피아니스트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케빈 컨은 KBS 드라마 가을 동화에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 장동건이 출연한 커피 CF에 '르 자댕(Le Jardin)'이  사용되며 우리에게 감성적인 멜로디로 친숙하게 다가왔다. 그 외에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라디오 방송 시그널 뮤직 등을 통해 하루에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케빈 컨이 오랫동안 품고 있던 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우리에게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해 줄 드라마 <가을동화>삽입곡 'Return To Love' 및 TV-CF 삽입곡 'Le Jardin' 그리고  'Sundial Dream', ‘Love First Smile' 등을 연주하며, KEVIN KERN의 섬세하고 서정미 넘치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우리 마음을 울려줄 클라리넷,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겨울연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로맨틱한 음악

겨울연가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데이드림은 미술을 전공한 화가이며 시집을 발표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2001년 2월에 앨범[Dreaming]을 발표하며 그 해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여러 곡을 작곡 연주하고 그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 후 드라마 [순수의 시대], [KTF]광고 음악 등을 만들며 활발한 활동도 이어갔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콘서트와 미술전시회도 개최했으며  2011년에는 데이드림의 히트곡 [Stepping On The Rainy Street]를 체코의 온드레이 브라베츠가 지휘하는 프라하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예술의전당 내한공연 당시 연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2년에는 스티브 잡스 추모곡이 들어 있는 7집 앨범 [Moonlight Dreams]를 발표했고 최근에는 8집음반 <Constantine Blue>를 발표해 예스24 뉴에이지차트 1위를 하는 등 활발한 예술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로맨틱한 히트곡을 비롯한 아름다운 음악들을 선보인다.

 

공연명 : <비즈니스리포트 창간 기념 - 2016 신년음악회>
케빈컨 & 데이드림 로맨틱 발렌타인 콘서트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 ]
일시 :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발렌타인데이
장소 : 한전아트센터
주최 : 비즈니스리포트
주관 : (주)엔트렌즈 HUKS MUSIC 문의 – 577-0590
티켓 : VIP 110,000 / R 90,000 / S 70,000 / A 50,000
예매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문광부 티켓 1+1 지원 선정공연( 좌석 및 수량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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