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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현대적 감각과 예술성 더한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현대적 감각과 예술성 더한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출시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0.09.2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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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한층 모던해진 디자인의 발렌타인 17년·21년과 싱글 몰트 신제품까지 선물세트 11종 출시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패키지, 완벽한 부드러움의 싱글 몰트를 모던한 전용 글라스에 즐길 수 있어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 컨템포러리 아트와 럭셔리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적인 선물
페르노리카 코리아_2020 추석선물세트
페르노리카 코리아_2020 추석선물세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투불)가 2020년 경자년 한가위를 맞아 모던함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준비에 나서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현대적인 감각에 유니크함을 더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언제나 선물하는 이와 받는 이의 세련된 안목을 만족시켜줄 최고의 명절 선물로 손꼽혀왔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층 현대적인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로워진 위스키 선물세트부터 개성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등 개개인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발렌타인 17년, 21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1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 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품격을 지키되, 한층 더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발렌타인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새로운 병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며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위스키 선물세트도 새로워진 패키지에 라인업도 다양해졌다. 새로운 싱글 몰트 제품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을 선물세트로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글렌버기 증류소에 탄생된 싱글 몰트 위스키로 18년간 숙성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잘 익은 사과와 레드 베리의 향, 달콤한 오렌지와 블랙 커런트의 맛이 이루는 조화는 깊은 풍미 오랜 여운을 선사한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도 새로워졌다. 뉴 패키지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에 텍스처 표현까지 더하여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라이트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은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그린,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은 브라운으로 각 제품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 가능하다.   

싱글 몰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완벽한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를 모던한 전용 글라스에 즐길 수 있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의 조화가 돋보이며, 조지안 블루 컬러의 패키지는 싱글 몰트를 즐기는 순간을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는 경쾌한 분위기의 홈 파티부터 캐주얼한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언제 어디서나 더 글렌리벳의 부드러운 과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전용 글라스의 둥글고 넓은 하단은 부드러운 맛과 복합적인 향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점점 좁아지는 상단은 그 맛과 향을 끝까지 음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패키지’는 추석 명절에 소규모 모임이나 색다른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취향을 가진 젊은 세대를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Royal Salute)’는 영국 왕실의 우아한 가든 파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한정판 ‘로얄 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을 선보인다. 추석 시즌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로얄 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브랜드 가치에 맞춰, 컨템포러리 아트와 예술적 위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디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영국 귀족 문화 중 하나인 로얄 가든 파티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익살스럽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과 마법적이고 신비한 스타일로 표현됐다.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패키지와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럭셔리하고 예술적인 라이프를 향유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국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파격적인 스타일과 13년 이상의 숙성으로 더욱 깊고 특별한 풍미가 돋보이는 ‘시바스 엑스트라 1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이하 시바스 엑스트라 13)’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의 파격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미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그렉 고셀(Greg Gossel)’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그렉은 위스키 블렌딩의 선구자이자 시바스 리갈의 창립자인 ‘제임스, 존 시바스 형제’가 상점을 운영했던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의 헤리티지를 독특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역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엑스트라 스타일을 창조했다. 블렌딩과 풍미도 더욱 특별하게 완성됐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은 달콤하게 잘 익은 배의 풍미와 바닐라 카라멜, 시나몬 캔디와 아몬드 향이 가미된 풍부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유니크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한층 더 파격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시바스 엑스트라 13’은 트렌디하고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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