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를 체험한 아이들의 표정이 신기함에 가득 찼다.
이번 2014 ‘이상한 마법학교 두 번째 스토리’는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성하고 질 좋은 콘텐츠로 찾아왔다.
실제 마술사들과 함께 떠나는 이상한 마법학교는 또한 기존의 단순한 포토존 위주의 체험전과는 달리 ‘이상한 마법학교2’는 총 3개의 교육이 생생히 살아있는 전시관을 체험하면서 교과서 속 어려운 교육원리를 깨우치며 졸업증서를 수여 받는다.
지난 해 경기불황과 어린이 체험전의 잇따른 흥행 저조에도 불구하고 8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어린이 체험전 예매율의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이상한 마법학교’는, 유·초등뿐 아니라 30~40대 부모에게까지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마술’이라는 컨텐츠에 EBS의 다양한 교육컨텐츠 및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 및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국내 유일, 최고 수준의 오감 체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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