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5 (목)
NH-Amundi자산운용, 가평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진행
NH-Amundi자산운용, 가평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진행
  • 유다인 기자
  • 승인 2020.10.27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Amundi자산운용 가평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진행
NH-Amundi자산운용 가평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진행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배영훈) 임직원 30여명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 위치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후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6월에도 포도재배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수확철 일손을 보태기 위해 진행되었다. 포도밭 잡초 및 비닐 제거작업 등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수확철 일손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