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휴일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공휴일은 총 66일로 2014년 68일보다 1일이 줄었다. 이는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 6.4 지방선거 대문에 1일을 더 쉬었기 때문이다.
곻휴일은 2일이 줄었지만 2015년에도 황금연휴는 존재한다. 특히 2015년 설 연휴(2월 18일 ~20일)는 수~금요일인데 설 연휴 전날인 16일과 17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무려 9일 동안 쉴 수 있다.
3월달은 휴일이 없지만 5월달은 5일(화) 어린이날과 25일(월) 석가탄신일이 있어 연차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연휴를 즐길 수 있다.
2015년 황금 연휴를 이용하여 평소 꿈꿔왔던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특히 9일의 황금 연휴를 이용하려는 직장인들의 연차 사용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에 발맞춰 여행업계에서도 2015년 황금연휴를 이용하여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하다.
유럽 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www.compassfree.com)은 원하는 도시에서만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유럽 세미패키지 상품을 90일전 예약 시 최대 100만원 할인 받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유럽 자유여행객을 위해 호텔과 민박의 단점을 보완한 유럽 최고급 아파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텔 상품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자유나침반여행사 관계자는 “2015년 황금연휴에 유럽 여행을 알아보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5년 황금 연휴를 겨냥한 기획 상품과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