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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FC, 비대면 영업 툴로 코로나 불황 극복
오렌지라이프 FC, 비대면 영업 툴로 코로나 불황 극복
  • 박소현 기자
  • 승인 2020.11.26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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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통 플랫폼 '오늘' 활용해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소득향상 성공
오렌지라이프 FC 비대면 영업 툴로 코로나 불황 극복
오렌지라이프 FC 비대면 영업 툴로 코로나 불황 극복

 

오렌지라이프(www.orangelife.co.kr, 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크게 제한된 가운데 자사의 비대면 소통 플랫폼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이하 ‘오늘’)이 FC(재정 컨설턴트)의 비대면 고객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늘’은 FC와 고객의 소통 플랫폼으로 FC가 직접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를 구성해 재테크·문화·여가·이벤트 등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소소한 재미거리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한 고객의 보험계약분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FC상담신청도 가능하며, 올해 8월에는 미래건강예측AI서비스 ‘헬스톡’까지 탑재해 고객의 주요 질병 발생확률값을 기초로 전문적인 보장설계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인 올해 1월 '오늘'의 월 방문고객 수는 14만명이었으나, 올해 9월에는 연초보다 약 54% 늘어난 22만 명을 기록했다(중복방문 포함). 가입설계동의 또한 같은 기간 월평균 1300건에서 2122건으로 무려 61% 증가했다. 이는 현 상황에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보험가입 및 보장점검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유입은 FC의 영업 활동에도 도움을 주어 '오늘' 활용빈도가 높은 FC일수록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FC영업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오늘’을 비롯해 FC간 영업노하우를 공유하는 P2P플랫폼 '오투게더',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 고객과 FC를 위한 소모임 플랫폼 ‘오프렌즈’ 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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