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기 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이 7일 밤 11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장만기 회장은 1975년 인간개발연구원(HDI)을 창업해 지식을 통한 인간 개발을 이념으로 세계에서 존경받고 신뢰받는 나라, 선진국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교육을 위해 46년 동안 헌신해왔다.
유족으로는 딸 소영(인간개발연구원 상무)·나영·진영·지영·하영씨와 사위 채영대(대한송유관공사 전 전무)·최상조(신동백조은내과 원장)·권환준(콘센트릭스코리아 이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9일 오전 10시 15분,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 02-3410-3151
저작권자 © 비즈니스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