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직방, 카카오페이 자회사 아파트 앱 ‘모빌’ 인수 / [M&A] Zigbang acquires Kakao Pay subsidiary apartment app 'Movill'
[M&A] 직방, 카카오페이 자회사 아파트 앱 ‘모빌’ 인수 / [M&A] Zigbang acquires Kakao Pay subsidiary apartment app 'Movill'
  • 윤영주 기자
  • 승인 2021.01.11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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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CI 이미지. [사진=모빌 제공]
모빌 CI 이미지. [사진=모빌 제공]

 

직방이 카카오페이의 자회사인 종합 주거관리 플랫폼 기업 모빌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빌은 2018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모바일로 관리하는 플랫폼 ‘모빌’을 운영하고 있다. 모빌 애플리케이션은 입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전자투표, 전자결재, 전자관리비고지서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비는 카카오페이와 연동해 모바일 납부가 가능하다. 현재 약 550개의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모빌 앱을 사용하고 있다.

모빌 인수 이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게 직방의 설명이다.

직방은 지난해 9월 아파트 입주민 관리사무소용 서비스 ‘직방LINK(링크)’를 출시하며 관련 시장 진출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입주민 편의 서비스인 ‘우리집’ ‘컨시어지’ 기능을 직방 앱에 추가했다.

직방은 인수를 통해 직방LINK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빌과 함께 완성도 높은 주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카카오페이와 사업적 제휴를 통해 입주민 편의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금융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협업하고 양사에 모두 긍정적인 사업기회를 함께 발굴해 나서는 식이다. 직방은 카카오페이의 모회사인 카카오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018년 4월부터 ‘다음부동산’을 위탁운영 중에 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모빌이 쌓은 노하우와 카카오페이와의 업무적 제휴를 바탕으로 직방의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존 직방LINK서비스에 다양한 제휴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이용자의 주거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A] Zigbang acquires Kakao Pay subsidiary apartment app 'Movill'

 

직방홈페이지캡처
직방홈페이지캡처

 

Zigbang announced on the 11th that it has acquired Movil, a comprehensive housing management platform company, a subsidiary of Kakao Pay.

Movil is a startup established in 2018, and operates a platform called "Movill" that manages apartment houses such as apartments on mobile devices. Movil application provides various life convenience functions such as electronic voting, electronic payment, and electronic management notification while helping residents easily communicate with apartment management offices. The administration cost is Fey has to work with cacao mobile can be paid. Currently, about 550 apartment complexes use the Movil app.

Zigbang explains that the service will remain the same after the acquisition of Movil.

Zigbang launched Zigbang LINK, a service for apartment residents' management offices, in September last year and entered related markets. Since then, it has added 'My House' and 'Concerge' functions, which are convenient services for residents, to Zigbang app.

Zigbang plans to strengthen Zigbang LINK service through acquisition and provide high-quality residential management service with Movil. In particular, it plans to diversify its convenience services through business partnerships with Kakao Pay. In order to increase the convenience of financial use of residents, they collaborate and find positive business opportunities for both companies. Zigbang also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Kakao, the parent company of Kakao Pay, and has been commissioned to operate 'next real estate' since April 2018.

Ahn Sung-woo, CEO of Zigbang, said, "Based on the know-how accumulated by Movil and the business partnership with Kakao Pay, we are planning to further expand Zigbang's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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